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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네 저번주 수요일 빼먹었지요(...)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습니다(...) 한동안 좀 개인적인 일도 있고 정신없게 살았던 것도 하나의 변명이라면 변명이겠네요 죄송합니다 -_-;

 

오늘의 주제는 오랫만에 제품란에 쓰는 리뷰입니다. 제닉스의 스톰 X 타이탄 키보드 함께 만나보시겠습니다.

 

우선... 키보드를 사게 된 건 집의 키보드가 3키 이상 안눌려서였죠, 키보드는 단지 소모품이고, 평생 번들 키보드로 살면 될 줄 알았거늘 OTL 그래도 이왕 사는거 괜찮은거 사자 싶어서 인터넷을 찾아서 보고 이느마를 사게 되었습니다.

 

 

 

택배 박스를 뜯고 받아본 타이탄 키보드. 박스아트는 굉장히 깔끔합니다.

 

 

박스 뒤에는 친절하게 설명이 있습니다. 물론 메뉴얼도 따로 있어요.

 

 

포장시는 상처 입지 않도록 스티로폼과 비닐로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포장 분리 후!! 특이한 점은 USB 케이블 와이어가... 우리가 알던 그 재질이 아닙니다. 신발끈(?) 같은 재질입니다. 특이해요.

 

 

오오오!! LED 오오오 싱기해 오오오!! 이쁘다!! 물론 전 저의 취향에 따라 녹색...을 선택하진 않았고 계속 색이 변하게 놔뒀습니다.

 

 

간단한 타이탄 키보드 메뉴얼입니다. 윈도우 키 락만 하면 될 것 같아요. 나머지는 그닥 쓸 일이 없을듯...

 

키보드 총평

 

1. 기계식 못지않게 터치감 괜찮음.

2. 소음은 의외로 작은 편.

3. 키보드 주변 재질이 메탈이라 묵직함.

4. 간지남.

5. 가격이 의외로 저렴한 편. 기계식 보다 싸고 느낌도 비스무레 합니다.

 

결론 : 가성비 갑. 정말 좋은 키보드인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글 하나 더쓰겠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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