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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이번에는 라면 페스티벌에서 사온 된장라면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라면 페스티벌 사진은 언제 올릴꺼냐구요...? 음... 내년쯤 올라갈거 같...;;;)

 

라면 페스티벌은... 2~3개월 전에 다녀왔는데... 게으른 제가 ㅋㅋㅋ 아직도 안올리고 있군요.

 

차차 기회가 되면 올리도록 하고!

 

된장 라면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꽁꽁보리 된장라면 입니다.

면을 특이하게 보리로 만들었다는데... 일단 먹어보죠 뭐.

아 가격은... 1,500원이였습니다.

이늠도 프리미엄 라면인가봐여...-_-;

 

 

구성품입니다.

메밀면 비슷한 색의 면과 건더기, 분말스프, 액상스프 이렇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리법은 기존 라면과 동일합니다.

 

 

2개분 건더기와 스프입니다. 썩 많아보이진 않아요.

그다지 특별한 게 없어 보입니다.

 

 

액상스프 투하. 이제야 된장냄새가 진하게 납니다.

 

 

음... 된장국 냄새는 안나구요. 그 안성탕면보다 약간 구수한 냄새가 납니다.

좀 특이한 냄새입니다.

 

 

면의 식감은... 그냥 그렇구요. 솔직히 메밀 넣었다고 달라지는건 없는듯.

맛은... 없네요.

솔직히 한번 호기심에 사온 라면이긴 한데 매운맛도 없고,

그렇다고 된장맛이 특출난 것도 아닙니다.

면발이 특색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건더기가 많은것도 아니죠.

한마디로 이도 저도 아닌 라면이네요.

시장에 내놓으면... 평은 그닥일껍니다.

(혹시라도 이 글 보시는 라면 만드신 분들, 죄송하지만 이거 실패하셨습니다.)

 

두번 사먹지는 않겠네요.

(그 전에 파는곳도 모르니 더 사먹진 못할듯;)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추운 날씨 건강하세요!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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