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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3.28 세부여행 Part III 세부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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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네 이것도 미뤄뒀던거 깜박했네요.

 

쭈우우욱 올려보겠습니다.

 

둘째날은 딱 하나로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캐녀닝.

 

새벽 3시반 출발해서...

 

대충 도착하니 9시

 

캐녀닝 끝나고 숙소 도착하니 7시...

 

...캐녀닝 중에는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캐녀닝 중 사진은... 네 폰 작살나면서 날아가가지구여...

 

...인스타에서 다운받으면 추가 업데이트를 하도록 할께요...

 

하 염병...ㅠㅠ

 

사진이 꽤 많습니다. 참고하세요

 

이 사진을 찍을때 잠을 하도 자다가 살짝 정신이 들었을 땝니다. 대략 6시 30분 경 추정
창밖의 나무와 집들을 보면 진짜 해외라는 걸 항상 실감하게 됩니다.
해가 뜨는 모습. 참... 이쁘더라구요. 
네 해가 떴습니다. 그리고 정말 이름 모를 도시였지만, 참 이뻤습니다.
우리나라와는 많이 다른 교회.
...이거 왜 찍었는지 모르겠어요...
그나마 외곽도시의 시내 빌딩이였습니다. 빌딩이라고 해도 고작 3층? 정도 된 것 같네요.
도심 광장에 있는 조각상
사진을 찍어도 미동도 않던 떠돌이 멍멍이... 멍멍아 줄게 없어서 미안...
끝도 없이 펼쳐지는 대자연의 풍경. 날이 정말 좋았어서 다행입니다.
일본은 이런 나라에 참 장사를 잘하는 것 같네요.
갈 때의 사진 끝
여기서부턴 캐녀닝 끝나고 오는 길이였네요. 
공사를 하는 곳이 많았습니다. 근데 우리나라랑은 확실히 공사를 해도 다른 분위기였어요.
붉은 흙들이 뭔가 신기합니다. 낮고 이국적인 건물들도 참 눈에 많이 띄구요.

우리나라도 70 ~ 80 년대에 이런 집에 살았었을까요? 들어보니 이정도 집은 일반적으로 그래도 사는 집이랍니다.
대한민국에서 아파트만 보다가 이런 형형 색색의 집들을 보면... 뭐랄까... 참 걱정 없이 사는 것 같아요.
새차로 보입니다. 돈이 좀 있는 사람인가 봐요.
당시 12월에 세부를 갔으니까... 크리스마스 준비가 한창이였던 호텔입니다.
저녁과 함께 먹으려고 시킨 산미구엘.
그냥 있어보이려고 찍어본거 ㅋㅋ
확실히 해산물이 쌌어요. 문제는요... 짜요... 많이 짜요... T^T
맛은 있고 싱싱한데... 짜... 이느마들아...
해물 덮밥?? 같은 류였는데, 네 이것도 역시 짭니다
이거 오징어 같은데 이것도 역시 짰구요.
그냥 전반적으로 다 짰어요!! 젠장!! 짜다고 새끼들아!!

 

캐녀닝 사진은 찾으면 추후에 업데이트를 쿨럭...

 

오늘은 글을 요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제가 컨디션이 썩 좋지 않다보니... 어우 피곤하네요...

 

다음 글에서 다시 뵈어요 뾰오오옹!!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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