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오랫만에(아니 드디어!) 카메라에서 사진을 다시 빼기 시작합니다. ㅋㅋㅋㅋ
오늘은 담양에 가마골 생태공원이란 곳의 여행 사진을 올려볼까 합니다.
여행 사진은! 언제나처럼 꽤 많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자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시겠습니다.
깜박하고 입장료를 안찍었네요.
대략 2천원 내외였습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여기서 피서를 즐기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참고로 내부에서 취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딱 산책으로 좋은 길이였습니다.
그렇답니다. 산림욕으로 정말 괜찮은 곳이였으니... 인정합니다.
올라가다 보시면 요렇게 작은 폭포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정말 보기만 해도 시원했습니다. 물론 물도 시원했어요. 세수하는데 정말 더위가 순간적으로... 아아주 순간적으로만 확 가셨습니다(...)
폭포를 뒤로하고 다른길로 오면 이렇게 크게 산책할수 있는 길이 나옵니다.
당시 더운 날씨에도 가을이 다가오는 것을 대비하려고 하는 걸까요...
잎사귀가 붉게 물들어 있는 나무들이 간간히 보였습니다.
아무리 더워도 저런곳은 수영금지입니다. 위험해요.
그리고 이 더위에 전 해서는 안될 짓을 저지릅니다...
생태공원의 산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미친짓...(쪄죽었어요 진짜..)
중간에서 사진
중간 근교... 까지 왔습니다. 더 갔다간 더워 죽을것 같아서 여기서 정지.
게다가 당시 시간도 애매해서(대략 4시 반 이후였음)군산으로 넘어가야 했기에...
요기까지만 올라갔습니다.
정말 숲이 우거졌던 곳이였어요.
날씨도 이럴때만 오지게 좋지요 진짜(...)
햇볕 내려 쬐는거 보이십니까... 극한의 더위에... 이런짓을 에휴(...)
산 아래도 찍어봤습니다.
요 다리를 지나면... 돌이킬수 없이 산 타고 올거같아서 패스!
마지막으로 산 중간부분의 휴식처를 찍으며 이번 글은 마무리 하겠습니다.
가마골 생태공원은... 말이 생태공원이고 그냥 산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산행 + 가볍게 쉬는 쉼터 같은 곳이랄까요...?
오늘의 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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