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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저번에 살짝 언급드렸듯이

 

갤럭시 액티브님께서 운명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갤럭시 워치 4를 사게 되었어요.

 

당연히 기술의 발전이 되었다 보니 

 

여러가지 기능들이 많이 추가됐겠죠???

 

갤럭시 워치 4!

 

제가 직접 리뷰해보겠습니다!

 

리뷰 시작합니다!

 

꼼꼼하게 감아져 온 워치 4 입니다
박스도 깔끔하니 이뻐요. 저는 이번에는 실버로 구매했습니다.
라벨 파손 시 내용물 누락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데... 음 라벨을 제거하지 않으면 안에 내용물의 유무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걸까요?

라벨 제거를 해야 박스 내 제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데... 

 

충전기 누락이나 오사양이 들어가있더라도 삼성이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건지...

 

뭔가 문구가... 좀 그렇네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인터넷에서 샀다 보니 자가 유통용이라고 써있습니다.

바코드 A/B/C가 붙어 있네요.

3번 검사하고 출하한 걸까요? 아니면 단순한 전산 기입 등 문제때문일까요?

심플합니다. 하지만 정말 깔끔하네요. 역시 Simple is Best 인 것 같습니다.
시계 박스를 빼고 나면 요렇게 남는데 버리시면 안됩니다.
뒤에는 요렇게 충전기가 있기 때문이죠. 충전기는 갤럭시 액티브와 동일한 녀석입니다.
충전기가 동일하다는 것은 기존 무선 충전기로도 충전이 가능하다는 거겠죠! 당연하게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워치 충전 후 부팅! 부팅은 1시 방향의 용두 버튼입니다. 기존 액티브는 5시 방향 버튼이였는데 이번에는 바뀐 것 같습니다.
삼성 갤럭시 하고 knox가 보호중이랍니다. 워치4라는 로고 같은건 안들어가 있네요.
부팅시키면 자동으로 블루투스가 활성화 되면서 핸드폰과 연동 작업을 시작합니다. 
요런식으로 새 디바이스가 감지되었다고 뜹니다. 
연결 누르면 저렇게 위의 숫자가 똑같이 핸드폰에 뜨는지 본 뒤에 확인을 눌러주면 됩니다.
이제는 친절하게 사용법을 안내해줍니다. 따라가보면 됩니다.
빠른 설정창 : 위에서 아래로 화면 밀기
시계 화면 돌아가기 : 화면 위로 밀기 & 1시방향 버튼 누르기(1시방향 버튼이 Home키 입니다.)
앱 트레이(앱 모음, 핸드폰으로 말하면 메뉴) 아래에서 위로 밀기
시계 화면 돌아가려면 그냥 1시 버튼을 누릅시다. 그게 직빵입니다.
기존과 동일하게 액정을 누르면 알림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 화면으로 돌아가려면 5시 방향 버튼을 누르시는게 더 속편합니다.(5시 방향 버튼은 Back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냥 시계 화면은 1시!! 
타일은 이제 활동앱, 심전도, 운동 등 기능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뒤늦게서야 버튼 기능을 알려줍니다-_-;
갤럭시 워치 4 신기능 체성분 측정. 이 녀석에 대한 기능은 아래에 따로 설명하겠습니다.
이제 설명 끝! 화면이 매우 심플했습니다. 화면 바꾸는 법은 시계화면에서 손가락으로 액정을 꾸욱 누르시면 변경할 수 있습니다.

옆에 주황색 점은 알림이 왔다는 겁니다.

 

알림 확인 방법은 시계 액정을 좌에서 우로 손가락으로 밀면 됩니다.

 

9시에서 3시 방향으로!

시계 화면을 좀 직관적으로 바꿨습니다. 
운동 관련 타일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운동할 때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정말 좋은게 눈에 보이죠.

참고로 달리기나 걷기 같은 경우는 워치가 자동으로 인식하여 시작됩니다.

(참고로 로잉머신도 자동 인식 하더군요.)

 

물론 직접 조작해서 측정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근력 운동 기구... 그냥 헬스장에 있는 웨이트 기구 쓸 때 측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누르시기 전에 헬스장에서 하는 기구 메뉴가 있는지 보고 없으시면 근력운동 기구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벤치프레스/스쿼트 같이 어지간한건 다 있어요.

 

...솔직히 너무 많아서 다 확인 못했음.

운동을 누르면 측정 준비가 나옵니다. 끝내려면 오른쪽으로 밀라고 합니다.

이건 시계의 버튼으로 종료를 시키지 못하니 참고하세요.

뒤로가기는 역시 5시 방향 버튼입니다.
운동 시간과 칼로리 소모량 그리고 맥박을 측정해 줍니다.
이건 제가 헬스장에서 트레드밀 30분 뛰었을 시 맥박과 뛴 시간/거리/소모 칼로리 입니다.

액티브 때는 30분 뛰면 5km 넘게 뛰었다고 나왔는데...

 

얘는 4.37km이라고 하네요.

 

거의 똑같은 페이스였는데 음... 뭐 그렇습니다.

 

맥박은 161... 생각보다 엄청 빡시게 뛰었네요.

차고 자면 제가 몇시간 잤는지 어떻게 잤는지도 파악해 줍니다.
수면시간과 자면서 소모된 칼로리도 알려줍니다. 칼로리 소모량은 신기합니다!!! 다이어트 시 좋은 참고 자료가 되겠어요.
자다 깬게 1시간 7분... 얕은 수면이 3시간 20분이네요. 깊게 잔 시간이 0... 저도 잠을 깊게 못자는 스타일인가 봅니다.
이건 수동으로 달리기를 누르고 측정한 겁니다.

ㅋㅋㅋㅋ 이게 왜 1시간동안 1.56km 밖에 못갔냐면...

 

런닝머신을 누르고 측정을 했어야 했는데 ㅋㅋㅋㅋㅋ

 

달리기로 눌렀더니... GPS상으로 거의 이동이 없다보니 달린 거리가 이렇게 됐습니다 ㅋㅋㅋ

 

칼로리 소모량은 1시간 동안 뛴 게 정상적으로 나오네요

1km 가는데 평균 38분 18초가 걸렸답니다. 애가 기어가도 이것보단 빠르겠는데요? ㅋㅋㅋㅋ
평균 심박수는 144. 최대 심박수는 164네요. 음... 평균 심박수가 꽤 높은걸로 봐서... 근손실의 가능성이 보입니다.ㅠㅠ

제가 운동 란에서 잠깐 언급했었는데

 

유산소 시 고강도로 뛰면 체내에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쓰고

 

저강도로 뛰면 체내에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씁니다.

 

...고심박으로 뛰었네요 ㅠㅠ

심박수 구간도 보여줍니다 친절하게도... 중심박 이상으로 계속 뛰었습니다 ㅠㅠ 다음부터는 심박수 좀 조절해야겠어요
11분 49초에 1km 뛰는것도 정상은 아니죠 ㅋㅋㅋ 걸어도 그거보단 빠르겠다 ㅋㅋ
좌우 비대칭?? 우측으로 쏠렸다는건가??? 
그게 아니였네요 ㅋㅋㅋ 규칙성이 좋지 않다는건... 제가 중간중간 페이스 오버를 했다는 소리같네요.

그 외에 나머지는 안정적으로 잘 뛴 것 같습니다.

1km 밖에 못 뛴 이유 ㅋㅋㅋㅋ 이게 기록을 하는데 ㅋㅋㅋㅋ 계속 트레드밀 위에서만 있었으니 ㅋㅋㅋㅋㅋ
이게 런닝머신 뛰었을 때 입니다. 위와는 다르게 거리도 제대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만 얘는 맥박수가 나오질 않네요.
평균속도와 최고 속도가 나옵니다. 저번과는 다르게 정상적으로 나옵니다.
심박수는... 어... 더 심하게 뛰었네요... 하... 미치겠넥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번엔 저번보다 심박수가 낮게 뛴 구간이 조금 더 많습니다.

뭐 운동은 이렇게 측정이 자세하게 됩니다. 참고가 되실꺼라고 봐요! ㅎㅎ

 

여기서 1부를 마치겠습니다.

 

2부는 아마 많은 분들이 궁금하실 것 같아하는 기능 중 하나인 체성분(인바디) 기능에 대해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인바디 기능도 리뷰하려고 했는데... 찍어놓은게 보이질 않네요???

 

고로... 좀 찾아보고 빠른 시일내에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다시 뵈어요 뿅!!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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