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저번에 살짝 언급드렸듯이
갤럭시 액티브님께서 운명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갤럭시 워치 4를 사게 되었어요.
당연히 기술의 발전이 되었다 보니
여러가지 기능들이 많이 추가됐겠죠???
갤럭시 워치 4!
제가 직접 리뷰해보겠습니다!
리뷰 시작합니다!
라벨 제거를 해야 박스 내 제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데...
충전기 누락이나 오사양이 들어가있더라도 삼성이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건지...
뭔가 문구가... 좀 그렇네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바코드 A/B/C가 붙어 있네요.
3번 검사하고 출하한 걸까요? 아니면 단순한 전산 기입 등 문제때문일까요?
옆에 주황색 점은 알림이 왔다는 겁니다.
알림 확인 방법은 시계 액정을 좌에서 우로 손가락으로 밀면 됩니다.
9시에서 3시 방향으로!
참고로 달리기나 걷기 같은 경우는 워치가 자동으로 인식하여 시작됩니다.
(참고로 로잉머신도 자동 인식 하더군요.)
물론 직접 조작해서 측정을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누르시기 전에 헬스장에서 하는 기구 메뉴가 있는지 보고 없으시면 근력운동 기구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벤치프레스/스쿼트 같이 어지간한건 다 있어요.
...솔직히 너무 많아서 다 확인 못했음.
이건 시계의 버튼으로 종료를 시키지 못하니 참고하세요.
액티브 때는 30분 뛰면 5km 넘게 뛰었다고 나왔는데...
얘는 4.37km이라고 하네요.
거의 똑같은 페이스였는데 음... 뭐 그렇습니다.
맥박은 161... 생각보다 엄청 빡시게 뛰었네요.
ㅋㅋㅋㅋ 이게 왜 1시간동안 1.56km 밖에 못갔냐면...
런닝머신을 누르고 측정을 했어야 했는데 ㅋㅋㅋㅋㅋ
달리기로 눌렀더니... GPS상으로 거의 이동이 없다보니 달린 거리가 이렇게 됐습니다 ㅋㅋㅋ
칼로리 소모량은 1시간 동안 뛴 게 정상적으로 나오네요
제가 운동 란에서 잠깐 언급했었는데
유산소 시 고강도로 뛰면 체내에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쓰고
저강도로 뛰면 체내에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씁니다.
...고심박으로 뛰었네요 ㅠㅠ
그 외에 나머지는 안정적으로 잘 뛴 것 같습니다.
뭐 운동은 이렇게 측정이 자세하게 됩니다. 참고가 되실꺼라고 봐요! ㅎㅎ
여기서 1부를 마치겠습니다.
2부는 아마 많은 분들이 궁금하실 것 같아하는 기능 중 하나인 체성분(인바디) 기능에 대해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인바디 기능도 리뷰하려고 했는데... 찍어놓은게 보이질 않네요???
고로... 좀 찾아보고 빠른 시일내에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다시 뵈어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