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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이예요.
날씨가 서서히 풀리고 있네요. 어찌보면 긴 겨울도 끝나가고 있다는 소리입니다. 그 만큼 시간도 빠르게 흐르고 있구요. 오늘은 뭘 이야기할까 하니 연말정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13월의 월급날'이라고 불리는 연말정산. 제 경우는 매달 약 100만원의 적금을 하기에... 1200만원이 공제가 안되서 13월의 돈강탈 날로 잡히고 있습니다. 하아...OTL(이건 뭐 써도 써도 매년 털리더군요)
정부에서 제대로 고지하지 않아서 이번에는 예전보다 돈을 받는 분들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이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돌려 받으시거나, 혹 저처럼 털리시는 분들도 부기지수 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거 좀 없었음 좋겠어요(매년마다 복잡하고 어렵고 귀찮고!!). 아님 절차라도 간소화해서 나라에서 알아서 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런것도 당연히 안할테고 말이죠. 부엉부엉 씨부엉. 솔직히 열심히 내도 뭐 달라지는건 크게 없는 것 같고, 우리 세금이 제대로 쓰이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워낙 이번 정부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정부여서 말이지요.
이놈의 연말정산이 끝나면 더욱 이 문제가 확실해지고 이것에 대한 보완대책 등이 더 나오겠죠?(안나오면 진짜...아오 ㅋㅋㅋ)뭐, 어찌됐든 나라에서 토해내라면 토해내야지요... 어쩌겄습니까... 연말정산하다가 기운빠진 블로그 주인장의 주저리 주저리였습니다. 에휴 이놈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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