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모두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온 7월 무탈하신지요?
(더위 대신 코로나 드신건 아니시길 빌겠습니다.)
저는 뭐... 바쁘게 삽니다 ㅋㅋㅋㅋ
정말 하루에 여유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할 정도로 열심히 살고 있어요.
이것저것 준비하는 것도 있고, 뭐 그렇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나중에 블로그에 차차 업로드 될 테니 그때되면 아실꺼라고 생각해요!
오늘의 글은 오랫만에 맛집투어 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면서도 참 맛있는 곳을 찾기가 힘들어서 못 먹었던 음식인데요
바로 '손짜장' 입니다.
요새 다들 기계로 면발 뽑아서 쓰지 누가 손짜장 장사하나 싶었는데요.
전 기계면보다 쫄깃하고 울퉁불퉁하며 굵직한 손짜장을 좋아합니다!
거두절미하고 맛있는 손짜장 집 리뷰 시작합니다!!
...모자이크 해도 상호가 보이네요 ㅋㅋㅋ
대전 손짜장입니다 에라이 ㅋㅋㅋ 내가 왜 모자이크 처리를 ㅋㅋㅋ
영업시간 참고하세요.
라스트 오더는 20 : 50분이군요.
아마 라스트 오더 후 식사 / 설겆이 까지 포함하기에 대충 이렇게 잡힌 듯 합니다.,
메뉴입니다.
손짜장 집이라도 메뉴는 많네요.
까망 탕수육? 빨강 탕수육? 뭔가 궁금해집니다.
빨강 탕수육은 아마 비트를 쓰지 않을까 싶은데... 나중에 기회되면 와서 먹어보겠습니다.
우선은 짜장면 하나에 군만두 하나 시켰습니다.
(다이어트...떄문에 차마 곱빼기는 못시켰어요.)
단무지가... 노랗지가 않네요??
여기서 만드는 단무지는 아닐텐데 말이죠. 좀 특이합니다
맛집 소개 프로에도 많이 나온 유명한 곳이네요.
근데 왜 나는 몰랐었을까-_-;;
셀프 바입니다.
모자라면 저기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저기 밥솥이 있는걸로 봐선 밥도 무제한으로 공짜로 가져다 먹을 수 있나봅니다.
배고프신 분들에게 딱이겠어요
주문이 들어가자 면 반죽 들어가네요
어우 이런거 정말 보기 힘들었는데, 오랫만에 보는 장면입니다.
우선 군만두 등장
6천원에 8개니까... 음.. 개당 750원이네요...
...조...좀 비싸구나 너???
비싸긴 한데 냄새가 어으... 죽이네요.
육즙도 끝내주고, 속도 꽉 찼습니다.
제대로 잘 만든 군만두네요!
기대하던 손짜장입니다.
삶은 계란이 특이하게 올라갑니다
비볐줬습니다.
어우 수타면의 저 불규칙한 굵기 저를 흥분하게 하네요 핥!!
양은 대충 이정도입니다.
그냥 일반적인 짜장면 한 그릇의 양입니다.
맛은 정말 기대하던 수타의 그맛입니다.
면발을 쫄깃하고, 짜장은 적당한 단짠이 어우러져 있어요.
딱 정통 수타 손짜장의 맛이랄까? 손짜장 생각나면 앞으로는 여기로 와야겠습니다.
수타면이 먹고싶으시면 앞으로 여기 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글 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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