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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라면 리뷰입니다

 

이름하야(열파참!!)짜왕 매운맛!

 

짜왕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1,000원 이상의 프리미엄 라면 지표를 연 새끼죠(...)

 

그런 짜왕이 매운맛이 나왔습니다.(물론 언제나온지는 모릅니다)

 

사진과 함께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빨간 포장지를 쓰고 있는 짜왕입니다.

 

 

구성은 후레이크, 짜장스프, 그리고 고추냉이소스가 있습니다

 

...고추냉이??? 고추가루나 매운 기름 소스가 아닌게 특이합니다.

 

..그리고 뭔가 불안한데예... 일단 끓여봅시다.

 

 

일단 건더기 양은 뭐 농심이 그렇듯 적어요...

 

에휴 이놈의 농심은 조금만 늘리고 가격 유지하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면발도 기존 짜왕과 동일합니다.

 

굵직하니 짜장면 느낌 나게 만든 면발이죠

 

 

대충 물 좀 버리고 짜장스프와 와사비 넣고 볶아봅니다.

 

 

완성

 

음... 겉보기엔 큰 차이가 없어뵙니다.

 

 

...맛은 씨부랄 예상을 벗어나질 않아요 어째

 

와사비 짜장맛입니다. 이색적인 매운 아니 그냥 와사비 쳐넣은 짜왕입니다.

 

좋게말해 와사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맛있는 라면이겠지만

 

와사비를 아주 좋아하지 않으면 이거 먹자마자 표정 일그러질 각입니다.

 

어우 씨발 먹을걸로 장난치지 말라는 옛말을 모르나봐요 이새끼들은

(제가 빡칠 정도로 와사비 향이 강합니다 어우 썅)

 

굳이 사드실 분들은 와사비 양 조절해서 넣으세요 저처럼 걍 다때려박아 넣고 후회하지 마시고!

 

빡치게 만드는 라면이네요 꾸역꾸역 다 먹었습니다.

 

결론 : 이게 매운맛 짜왕이냐 와사비 짜왕이지 농심 이 ㅁㅊ놈들이

 

 

오늘의 글 끋!!!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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