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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늘은 오사카 여행 마지막 글입니다 ㅋㅋㅋ

 

마지막 날은... 짜잘짜잘하게 많이 돌아다녀서 글 하나에 모두 묶어서 올려봅니다.

 

그리고 글 마지막에 여행 후기를 끄적이겠습니다 ㅋㅋㅋ

 

사진 만나보시죵

 

 

마지막 날... 대략 10시쯤 나왔는데 하늘이 흐려요...

 

공항 갈때까지 시간이 붕 뜬 관계로 근처 나들이를 가봅니다.

 

마침 근처에 10엔 랜덤 자판기가 있답니다.

 

그거나 구경하러 가보죠. 

 

 

우리나라랑은 뭔가 다른 건물들... 그거 구경도 마지막이라니 왠지 짠합니다

 

 

네비게이션에 의하면 요기 골목을 지나가면 있다고 합니다.

 

 

오오오 있어요!! 오오오 구글님 차냥해!!

 

 

50엔부터 100엔까지... 요건 일반 자판기같구요

 

 

네 요게 랜덤자판기군요 ㅋㅋㅋ

 

 

문제는 품절....

 

하아... 뽑는 맛을 느껴보고 싶었는데...

 

 

이느마도 품절....

 

 

이느마도.... ㄱ-

 

 

기껏 걸어왔는데 몽땅 품절입니다 헿...

 

어느나라나 싸면 걍 몽땅 다 뽑는 애들이 있나봐여... ㄱ-

 

 

허탕치고 돌아가는 길입니다.

 

 

한국과 반대인 차선들...

 

 

이건 왜찍었을까요 ㅋㅋㅋㅋ

 

 

출근시간이 지나서 한산한 거리

 

 

왠지 우중충합니다.

 

 

여기도 호텔인데 엄청 크더라구여

 

 

이젠 공항버스 타는곳 근처입니다

 

학생들이 어떤 행사에 참가하는것 같은데

 

아따 저 초록옷 입은 아저씨 짱 크네여...

 

 

설마 일본 애들이 초상권 가지고 뭐라고 하지는 않...겠죠?? ㅋㅋㅋ

 

일본 교복이 우리나라보단 깔끔하네요

 

 

헵파이브로 가는 길입니다.

 

시내권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군요

 

 

평일 낮 치곤 사람이 굉장히 많네요.

 

 

헵파이브 관람차가 보입니다.

 

백화점 위에 있는 관람차 입니다.

 

...지금 생각하니 저거 타고서 야경을 찍었음 어떨까... 하는 후회가 드네요 orz

 

 

당시 일본 헵파이브에서 상영하던 영화

 

앤트맨 & 와스프, 미션 임파서블이 눈에 띄네요

 

일본에선 영화 시간이 그리 많지 않은게... 참 신기한 편입니다.

 

나머지 일본영화는... 뭔지도 모르겠(...)

 

 

 

대관람차 타려고 기다리는 줄... 길어여...

 

 

꽤 오랜 세월을 견뎌온 것 같은 철길

 

일본 영화에서 보던 풍경이 눈앞에 있네요...

 

 

대관람차를 타려면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것이 편합니다.

 

(백화점 8층인가 위치해 있어서 에스컬레이터로 가면 한세월입니다.)

 

 

엘레베이터 탑승

 

 

내리면 요런 길이 눈앞에 있습니다.

 

따라가면 됩니다.

 

 

대관람차는 역시 유류패스를 이용하면 공짜입니다

 

유류패스를 꼭 끊도록 합시다

 

 

관람차에서 볼 수 있는 일본 전경에 대한 이미지와

 

스피커가 있는데 이 스피커는 아이폰 연동하면 핸드폰의 음악을 스피커로 들을 수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전 안드로이드라서 해보진 못했습니다 ㅋㅋ

 

 

이걸 왜찍었을지 모르겠지만 뭔가 이유가 있었겠죠-_-;

 

 

지하철 종착점? 인가봅니다.

 

뭔가 우리나라와는 다른 분위기

 

 

조금 더 위에서 찍었습니다

 

 

하늘이 맑았으면 사진이 더 잘나왔을 것 같은데 말이죠

 

 

관람차 봉을 보니 관람차 탄게 실감납니다

 

 

색색별로 나눠놓은 층

 

눈에 확 띄는 구조네요

 

 

헬기 착륙장소도 있어요 오오오 씐기해!!

 

이제 관람차도 끝!!

 

 

일본에도 VR 존이 있군요

 

관람차에 내리고 바로 보이는곳.

 

 

헵파이브를 나와서 또 라멘 먹으러 가는중... ㄱ-

 

여기도 돈키호테가 보입니다.

 

 

맛집으로 뜨던 잇푸도 우메다 라멘집 입니다.

 

 

각종 조미료와 반찬통 그리고 녹차 한잔

 

 

메뉴판입니다.

 

1,120엔짜리는 대체 뭐지... 뭐가 저리 비싼거지 ㄷㄷ

 

 

무슨 라멘을 시켰는지 기억도 이제 안납니다 ㅋㅋㅋ

 

아마 차슈라멘으로 추정될 뿐...

 

우엉과 매운 양념 소스 파 그리고 고기가 보입니다.

 

 

라멘이 이제 물립니다 orz

 

우리나라 돼지국밥에 생면 집어넣은 느낌입니다...

 

실제로 오사카 여행 후 라멘집 가고 싶은 생각이 사라졌다는 ㅋㅋㅋ

 

 

라멘을 먹고 처음에 왔던 것과 역순으로 하여 공항에 도착 후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여행 후기

 

1. 오사카 여행 혼자 가도 정말 갈만합니다. 언어적 문제는 네X버 파파고가 다 해결해줍니다.

 

2. 비용도 솔직히 기념품만 사지 않으면 그렇게 많이 들지 않습니다.

(기념품만 거의 15만원 쓴 1인...-_-;)

 

3. 식사 물가는 대략 한국과 비슷하고, 대중교통은 확실히 비싸지만 국내에서 미리 유류 패스

 

끊어가면 충분히 저렴하게 이용 가능합니다.(관광지도 물론...)

 

4. 길가를 지나다보면 K-POP이 많이 들리긴 합니다. 한류 열풍이 느껴지는건 인정

(한류 열풍은 확실하지만, 일본인이 한국인을 그리 신기하게 보진 않아요)

 

5. 어딜가나 시끄러운 일본인 본 적은 없는듯...

 

6. 기회 되면 또 가고 싶긴 합니다!! ㅋㅋㅋ

 

 

오늘의 글 끋!!!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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