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4]천안 미니 동물원 방문기!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랫만입니다! ㅋㅋㅋㅋ

 

으... 한동안 바쁘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솔직히 허리를 다쳐서 오래 앉아있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ㅠㅠ)

 

그러다 보니 블로그에 정말 글을 못올리다가 ㅋㅋㅋ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되네요...

 

오늘의 주제는 천안 병천에 있는 미니 동물원 제XX 탐방기 입니다.

 

사진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입구입니다. 동물원이 크지 않습니다.

 

표지판도 요렇게 작은 편이니 참고하세요...

 

참고로 주차공간도 많지 않은편...이고, 음... 길도 조금 운전하기 어렵습니다.

 

 

가 보시면 놀라운게... 에... 동물들이 밖에서 방목되어 직접 만져볼 수 있습니다?!?!

 

...처음 왔을때 정말 신선했습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다니는 양님들

 

 

물론 전부 방치되어 있진 않습니다 ㅋㅋㅋ

 

은여우였던 것 같아요.

 

 

주무시고 계신 당나귀님

 

 

...팔자좋게 널부러져 있던 멍멍이님

 

 

...설치류였는데 이름이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요-_-;

 

 

너도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_-;

 

 

돼지님 ㅋㅋㅋㅋㅋ

 

 

하운드 종의 멍멍이도 있습니다.

 

이느마 순하더군요. 사람 좋아하고 물진 않습니다.

 

(외모는 조금 무서워 보이지만 순한 녀석이였어요)

 

 

...거북이가 밖에서 그냥 돌아다닙니다.

 

...도망가지 않아서 그런가... 밖에서 잘 돌아다녀요...

 

 

사람들이 간식을 신나게 줘서 배고플 일 없는 거북님입니다.

 

먹이 주실떄 물리지 않게 조심하세여.

 

 

사육사님이 데리고 나와서 밖에서 사람구경하는 은여우님

 

 

닭들도 계시구여...

 

 

스핑크스 냥이 님도 밖에서 놀고 계십니다.

 

정말 자유로운 동물원입니다?!?!?

 

 

염소님들도 계시고...

 

카메라를 들이대니 쪼으려고 하는 성격 더러운 앵무새님도 계셨고...

 

 

하루에 20시간씩 주무시는 페릿님들도 뻗어계셨어여.

 

 

친칠라였던거 같은데... 내부에서 사육사님이 직접 사육장에서(?!) 빼와서 구경시켜 주십니다.

 

근데 거의 모든 동물들을 다 빼서 구경시켜주심.... 여기 진짜 제대로 체험학습 합니다 ㅋㅋ

 

 

주무시는 카멜레온님

 

 

요 실내에 정말 많은 동물들이 있어요!

 

 

비어디 드래곤이였나...? 이느마도 사진찍고 좀 지나 사육사님이 빼서 만지고! 구경시켜줬...

 

 

토끼님들 안녕?

 

 

도마뱀?! 인가?!기억이 안나여...

 

 

얘는 이름이 감도 안잡히네요 ㅋㅋ

 

 

스컹크... 냄새 어우...ㅋㅋㅋㅋ

 

 

박쥐님들이 거꾸로 매달려서 쳐다보고 계십니다.

 

 

사육사님이 빼서 구경시켜 주는 앵무새

 

신기하게 사람손을 잘타더군요.

 

 

아까 보던 도마뱀님 사육장 밖으로!

 

 

허물 벗고 있네요. 만지는 느낌은 까칠까칠!!

 

 

양님 많이 드시네여...

 

 

멍멍이 두마리서 잘 놉니다.

 

보는 재미가 쏠쏠함

 

 

양님 사진좀 찍을줄 아는데?

 

 

이 멍멍님은 특이하게 당근을 그리 잘먹었습니다... 뭐지 이아이 ㅋㅋㅋ

 

 

얼짱각도 쳐다보는 도마뱀님

 

 

미어캣이 사육장을 열고 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곳의 입장료는 5천원이구요(성인 기준)

 

들어오셔서 왼쪽 건물로 오시면 거기서 입장료를 내고 동물들 간식(각종 야채)

 

컵을 한컵 줍니다. 그러면 그걸 받고 돌아다니시면서 동물들 먹이도 주고 구경하면 됩니다.

 

아이들에게 정말 제대로 동물 체험학습을 시켜줄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합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