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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이번엔 좀 특별하게!

 

페이스북에서 그렇게 광고를 때리던 바디워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여러분들 페이스북 하실때마다 뭐 이거 쓰면 여자가 좋아하느니 하는거 궁금하셨죠?

 

제가 직접 사서... 후기를 남겨봅니다!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많이 보셨을 거라 판단합니다.

 

네 이느마들입니다.

 

가격은... 3개 합쳐서 약 40,000원 돈 ㅁㅊ...

 

참고로 자취생들을 위한 설명을 덧붙이자면

 

ㄷㅇㅅ에서 40,000원 돈이면 바디워시 큰거 8개 삽니다.

 

...네 겁나 비싼거예여 시밤 내가 미쳤지 이딴데 돈을 쓰다니

 

색깔별로 리뷰 들어갑니다.

 

 

빨강 : 매력 넘치는 부드러운 남성의 상큼한 향

(라임,앰버)

 

 

초록 : 강인한 남성의 자신감 넘치고 상쾌한 향

(레몬, 샌달우드???)

 

 

노랑 : 스타일리시한 남성의 섹시하고 청량한 향

(베레가모, 라벤더)

 

이제 포장을 뜯어서 향을 맡아봅시다.

 

 

빨강 : 향 나쁘지 않음, 가벼움, 뭐랄까...

 

상큼하고 가벼운 향기? 그런 느낌입니다.

 

 

초록 : 남성 스킨 + 숲속에 있는 향. 역시 향의 무게는 가벼움

 

노랑 : 약간 달달하면서, 뭔가 끌리는 향. 얘도 향은 가볍네요.

 

블로그 주인장 선호도 : 노랑 > 초록 > 빨강

 

초록성애자라고 1번은 아닙니다 ㅋㅋㅋㅋ

 

일단 향으로 따지면 이렇구요...

 

음... 그냥 쓰고나면 몸에서 가벼운 향수 느낌의 향이 납니다.

 

물론 향이 지속력이 강하지는 않습니다.

 

설명에 써놨듯이 그냥 향 자체는 가벼워요...

 

가까에서 살내음 맡거나 민감한 사람 아니면 제대로 향을 느끼진 못할듯

 

결론 : 늘 바퀴벌레처럼 붙어있는 커플 아니면 향 제대로 못맡음.

(벼락이나 맞아라 커플들아 염병할)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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