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4]순천 국가 정원 + 순천만 Part.II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지난주 수요일은 본의 아닌 출장으로 인해 블로그에 글을 쓰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당(...)

 

오늘은 자기 전에 빠르게 쓰고 자렵니다! 저번 여행기 2탄입니다!

 

내려서 걸으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정말 오지게 걸었습니다.)

 

 

마실 물이다!! 도착해서 가장 정신없이 마셨던 물입니다. 갈증나 죽는줄 알았어요.

 

 

비가 하도 안와서 땅이 쩍쩍 갈라졌네요.(그리고 그 비는 몇시간뒤 미친듯이 퍼붓는 소나기가 온다는 사실)

 

 

길가의 꽃들이 정말 아름답게 피어서 저도 모르게 카메라에 많이 담게 되네요.

 

 

정말 햇볓이 내리쬐는 하루 였습니다.

 

 

길가의 풍경이 참 아름답게 보이는 이곳.

 

 

원래는 매점 같아 보였는데... 왜 닫은건데!!(절규)

 

 

저놈의 세콤만 없었으면 참 이쁜 건물 사진이였을거 같은데 ㅂㄷㅂㄷ

 

 

거미 접사... 찍고나서 왜 찍었나 싶습니다. 징그러 ㅂㄷㅂㄷ

 

 

이제야 좀 있어보이네요.

 

 

생태늪지 걸어가는 길. 더워 죽을거 같습니다.

 

 

슬슬 사람들이 보입니다.

 

 

이 많은 사람중에 혼자 온 사람은 저밖에 없군요 훗

 

 

게와 짱둥어들이 바닥에 보면 정말 많이 보입니다. ㅋㅋㅋ 귀여워요.

 

 

아래에 보면 정말 많은 게들과 짱뚱어들이 뛰고 있습니다.

 

 

분명히 짱뚱어 찍는다고 여기 찍었을건데... 사진으로는 정말 작게 보이네요-_-;

 

 

저 다리를 건너면 이 더위에 저는 신발도 랜드로버 단화를 신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산행 시작.

 

 

역시 전 성격대로 다리아픈길로 갑니다.

 

 

실제로 경사 꽤 높습니다 ㅂㄷㅂㄷ

 

 

전망대까지 7백미터...

 

 

 

 

보조 전망대!! 거의 다와갑니다!

 

 

보조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 여기도 정말 이쁘네요.

 

 

드디어 정상이다 으아아아아아아아!!!!

 

 

정상에서 찍은 정말 멋진 풍경! 함께하시죠!!

 

7~8월 기준 순천만 일몰시간 입니다. 혹시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비 오기 전의 하늘... 이 사진을 찍고 10분도 안되서 1시간 가까이 소나기가 왔다고 한다(젠장)

 

오늘 사진은 여기까지 올리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