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하하... 수,목,금 스트레이트 출장으로 인해... 일요일에 또 몰아쓰게 되는군요... 죄송합니다;; 요새 몸이 진짜 2개였음 하는 날이 점점 늘고있네요...하... 진짜 퇴근하고 운동할 시간도 없으니 원... 여튼 오늘의 글 주제는 오랫만에 드라이브 겸 갔다온 대청댐입니다. 함께 보시죠.
길치 주제에 네비 안켜고 가다가 이상한 곳으로 들어왔습니다.-_-;;; 그 덕에 찍게된 들꽃들..
대체 여긴 어딜까... 한적한 시골길에 들어와 버렸습니다.
밭두 있네요. 뭘 심은지 모르겠지만... 날이 더워서 걱정이였습니다.
어김없는 시골길입죠.
대청호가 보입니다. 갓길에 주차하고 슬슬 사진찍기에 시동을 겁니다.
저 멀리 대청댐이 보입니다.
대청댐으로 가는 길에 있던 나무로 된 길들. 커플들을 위한 길 인것 같습니다.
여름에도 보이는 민들레들
우선 근처 대청공원에 잠시 들러 휴식을 빙자한 사진을 찍고(...)
자전거 타고 오신느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렇답니다.
여기 왠지 가을에 오면 딱일것 같습니다.
대청호 전체지도.
시원한 분수대에서 아이들은 맘껏 뛰놀고 있었습니다. 날이 덥긴 했어요... 7월 땡볕이였으니...
분수 최고점에서 다시 한번 사진 촬영.
다시 촬영!!
나무와 어우러져 있는 아름다운 길입니다.
올라와서 본 대청댐입니다.
저 끝은 막혀있습니다. 자전거로 쭉 달리면 정말 괜찮은 길이라고 생각해요~!
대청호의 모습.
한 눈에 아름다운 풍경이 들어옵니다.
하늘도 진짜 맑고... 날씨도 정말 좋고(더워서 심하게 짜증날정도로...)
자살하지 말라고 붙여놓은 것 같네요. ^^;
비가 그닥 오지 않아서 많이 말랐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물이 많았습니다.
풀밭의 꽃들도 정말 아름답게 폈네요^^
돌로 된 길을 따라 걸으면서 받은 스트레스를 힐링합니다.
들판의 꽃들만 봐도 힐링되는 것 같습니다^^
LOVE 철골물에 자물쇠가 가득!! 아오 빡쳐 자물쇠는 입구 편의점에서 살 수 있던것 같았습니다.
열쇠는 보관함에 넣으랍니다. 수틀리면 따려고 그려나...?
당시 저러고 갔습니다. 혹시 보신분 없겠지(...) 제가 왜 긴바지를 입고갔을까요... 그 더운날...ㅠㅠ
순서는 불규칙해도 어찌됐든 LOVE 입니다.
종합 안내판이랍니다.
물 문화관이라는데 들어오시면 의외로 볼 거리가 많습니다.
운영시간 참고하세요.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지킬건 알고 들어갑시다!!
물 전시관 3층 테라스에서 찍어본 풍경입니다.
높은곳에서 찍으니 더욱 선명...한건가요? ㅋㅋ
진짜 저 날 더웠습니다....
...이건 왜 찍은 걸까요... 의문입니다.
날이 더워서 그런가 유달리 분수를 많이 찍었네요.
주차장 근처 대나무로 감싸진 길입니다. 이 근처에서 쉬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한컷 더!!
드라이브 코스로는 최적의 장소였습니다. 물론 데이트로도 더할 나위 없죠. 하지만 전 솔로라는거
흑흑 시발...
대전 근교 드라이브. 추천합니다. 한번쯤 와보시길...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