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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벌써 11월의 반이 지나갔어요 ㅎㄷㄷ...

 

시간은 왜이리 빠른지... 참...잡을 수 없는 시간은 갈수록 빨리 지나가고, 나이는 먹어가고 있습니다.

ㅠㅠ

 

오늘의 주제는 아산 피나클랜드입니다. 여기도 공세리 성당 근처인데요, 사진 찍기 정말 좋은곳이였습니다. 데이트 코스로도 안성맞춤 같았구요.(허나 난 혼자 다녀왔지 OTL) 자세한건 언제나처럼 사진으로 함께 하시겠습니다!

 

아 깜박하고 입장료를 안찍었네요. 성인이... 7천원인가 그랬습니다. 인당... 의외로 가격이 있음.

 

 

입구를 통해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풍경입니다.

 

 

한가로운 오리떼들입니다.

 

 

 

 

정면에 있는 이쁜 벤치와 조형물들... 좋네요.

 

 

미로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냥 오르막길입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이쁜 여자가 의자에 앉아서 있으면 촬영을 해보고 싶긴 하네요.

 

 

 

가을 꽃들도 정말 깔끔하게 피어 있었습니다. 단, 그날따라 바람이 유달리 세서...

 

 

아니 저놈은 왜 저기 올라가서 놀고있억 ㅋㅋㅋㅋㅋㅋ

 

 

 

참 도도하게 생겼습니다.

 

 

올라가 있는 녀석을 밀고 새로 다른 녀석이 올라왔습니다.

 

 

카메라가 신기한지 쳐다보는 녀석.

 

 

 

공작이다!(Fucking... 제주도 공작)

 

 

 

 

다람쥐도 정말 많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다람쥐 사는 곳을 저렇게 길로 만들어 놔서 위에서 다람쥐들이 맘껏 뛰어 놀더군요.

 

 

특이한 색깔의 새? 닭? 이였습니다.

 

 

오래된 교회의 벽같아 보이는 이곳.

 

 

그 옆에 있는 토끼장. 느긋하게 쉬고 있었습니다.

 

 

 

토끼와 함께 있는 병아리, 닭들. 싸우지는 않더군요.

 

 

정원으로 가는 문.

 

 

문을 지나면 이렇게 아름다운 정원 내부가 펼쳐집니다. 뭐 조금 작은편이지만, 그래도 이뻐요!

 

 

 

 

 

 

따로 옵션을 건들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찍어주는 미러리스 J4. 캬 좋네요. 저같은 초짜에겐 딱입니다.

 

 

 

 

따로 보정이나 옵션을 넣지 않았습니다.

 

 

으따 이뻐요잉

 

 

 

피나클랜드 가장 높은곳에서 찍은 전경입니다. 근처가 허허벌판인게 한 눈에 보이네요

 

 

올라오는 길입니다.

 

 

조경물 태양의 머시기입니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올라가는 계단.

 

 

 

 

제대로 가을옷을 입은 나무들.

 

 

바람에 흔들리며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조형물들. 제주도 유리의 성에서 봤던 것들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분수대에서 물 맞는 아이 조각(?)

 

 

 

 

수 많은 잉어들!!

 

 

작지만 폭포도 있었습니다!

 

 

사진 정말 이쁘게 찍힙니다.

 

 

 

 

 

 

정말 이쁜 사진들이 많이 나오는 피나클랜드 ㅠㅠ

 

 

 

 

결혼식장에 쓰이는 곳도 발견했습니다. 엄청 깔끔하더라구요. 내부는 들어가보질 못했습니다.

 

 

음??? 저건?!

 

 

너구리다!! 무려 야생 너구리를 발견하였습니다!!

 

 

이렇게 마무리 된 피나클랜드입니다.

 

데이트 코스 및 힐링으로 정말 좋은 곳이라고 생각되는 곳이였습니다!!

 

여튼!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뿅!!(더 쓰고 싶으나 술을 마셔서 무리입니다!! ㅋㅋ)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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