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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이번 글은 작년 건프라 엑스포에서 구매했던

 

발바토스 네온블루 컬러 한정판 조립기 입니다.

 

ㅋㅋㅋ 1년에 딱 2번 프라모델을 조립하다보니(추석,설) 지금에서야 조립하게 됐네요

 

그럼 발바토스 네온블루 조립기 바로 시작합니다!

 

발바토스 네온블루 컬러 한정판 입니다.

이 녀석은 특이하게 에코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스아트로 보기에는 늠름하게 생겼습니다.
네온 블루 조금과 다 검은색...이네요 ㅋㅋㅋㅋㅋㅋ
MG답게 그래도 조립할게 오지게 많습니다 ^ㅡ^ 씁 ㅋㅋㅋㅋㅋㅋ
머리만들고 사진 찍었어야 했는데 깜박하고 몸통 + 머리 조립을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조립하면서 의외로 손이 갔던게 저 펌프? 비스무레한 저 관들이 조립하는게 의외로 짜증나더라구요.

양 팔 조립 완료. 따봉!
하체 조립 완료. 허리 가는게 가려져서 이제 좀 뭔가 있어 보이긴 합니다.

발바토스 자체가 좀 선들이 날카로워서 그런지 날렵하고 샤프해 보이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웨폰까지 조립 완성. 누가 그랬나 기억은 안나는데 발바토스는 메인이 메이스라고... ㅋㅋㅋ 그래서 두개 다 껴줬습니다.
백팩은 대형 라이플입니다.. 접이식이여서 접은 뒤 백팩에 장착해줬습니다. 역시 간지는 근접무기죠.

뭔가 포징을 저렇게 하려고 했던 건 아니지만... 음 메이스를 바닥에 짚는 식으로 했어야 했을까봐요.

놓을 공간이 없어서 부셔져가는 윙얼리 앞에 하이네 데스티니 위치 후 공간을 만들어 줬습니다. ㅋㅋㅋ

아직 조립할게 더 남았는데 슬슬 공간이 없...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오라마용이나 전시용으로 당근같은 곳에 HG를 팔아야 하지 않을까 고민중입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뵈어요!!

 

그럼 뿅!!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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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다들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명절이 왔으니 연례 행사 중 하나인 프라모델을 조립합니다 ㅋㅋㅋ

 

그래서 오늘의 글은 잠시 여행기를 접어두고 프라모델 조립기를 써볼까 합니다!

 

 

이번에 조립한 녀석은 올해 생일선물로 7개월 전에 받았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G 프리덤 2.0 버전입니다.

 

어찌보면 건담이 상업화로 성공하게 된 가장 큰 이유를 갖고 있던 녀석이기도 하죠.

 

(실제로 시드 35화 하늘에서 강림하는 검 이후 시청률이 올랐다고 합니다. 프리덤 등장이 워낙 임팩트가 강했으니...)

 

그런 프리덤이 리뉴얼된 프리덤 2.0 버전! 조립 시작해봅니다

 

MG 프리덤 박스입니다. 박스아트부터 강렬하고 간지가 납니다.

근데 프리덤하면 무지개빔포인데... 왜 이도류를 박스아트로 했는지... 조금 아쉽...

얘도 조립할꺼... 어마어마합니다... 후... 어찌됐든 시작해봅니다.
시작은 몸통조립. 저 하얀 발칸이랑 몸통부의 배출구? 은근히 잘 떨어지더라구요. 아 그리고 버는... 최대한 깨끗이 자른다고 했는데...-_-;;

 

머리 조립. 지금 보니까 저 몸통부 버 거슬리긴 하네요-_-;;; 조립 당시에는 몰랐는데....
양팔 조립. 팔이 조립되기 시작하니 이제 제가 알던 날렵한 프리덤의 이미지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조립 중 놀랐던 하나. 스커트 부품 뒤에 ZGMF X-10A... 설마 이게 뒤에 박혀 있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씰로 구현했을줄 알았는데;;
발까지 조립. 깔끔한 프리덤의 색상. 역시 프리덤은 프리덤입니다. 이뻐요.
양 스커트의 레일건 조립. 레일건 접고 펼치는 구조가 진짜 잘만들어져 있어서 감탄...
이건 백팩 파츠입니다. 역시 각인이 되어있네요 ㄷㄷㄷ
백팩까지 조립 완료. 캬... 이렇게 놔두니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눕혀 놨는데도 간지가 철철... 데칼 없어도 진짜 깔끔하고 이쁘죠?
애니의 그장면 무지개포! 빔라이플 + 레일건 + 등 뒤의 포(포르티스 뭐시기 였던가요?) 지금 보니 레일건 한쪽 왜 비뚤어져 있니!!

옆에 저... 정크 파츠좀 치울껄 그랬나봐요...

이 사진에선 다행히도 레일건이 멀쩡해 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빔라이플을 허리에 장착하고 빔샤벨로 바꿨습니다. 저놈의 방패 때문에 레일건이 간섭을 받는군요. 지금에서야 알았습니다 ㅋㅋㅋ
어깨 포는 지금 사진 보니 왜 각도가 제각각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장하겠네욕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프리덤은 이클립스 옆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여태까지 조립한 녀석들이 하나씩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제 자리가 없어 보입니다?! 아직 2개 더 조립해야 되는데?! 

 

위에 HG들을 아래층으로 위치를 이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 지금 보니 왼쪽 어깨포 다른데 보는거 킹받네요 ㅋㅋㅋㅋ 본가 가면 다시 건드려 놔야 겠습니다. 다리랑 같이...

 

조립하면서 후기

 

1. 빔 라이플 쥐는게 의외로 어렵다. 손이 고자인건지 모르겠는데 진짜 포징 하려고 빔라 쥘때 짜증났음

 

2. 이클립스 백팩이랑 프리덤 백팩이랑 호환 불가. 뒤에 조립부 크기가 달라서 조립이 안됩니다.

(이클립스 클리어 / 프리덤 클리어는 가능한 것 같습니다. 건프라 엑스포때 확인되었던 바로는...)

 

3. 그 외에는 크게 흠잡을곳 없는 명품 프라라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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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이번 글의 주제는 2022 코엑스 건프라 엑스포 입니다.

 

건프라 엑스포는 어제 마지막으로 끝났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엊그제 다녀왔습니다.(아따 힘들었어요...)

 

정말 볼거리 많고 이야기 거리 많았던 건프라 엑스포

 

사진과 함께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엑스 1층 B2 홀에서 하고 있었던 엑스포입니다.

입장료는 무료여서 부담없이 들어갔습니다.

일반 관람 대기 시작지점이라고 했는데, 딱히 대기가 없어서 쭉 들어갔습니다. 아! 저는 4시쯤 입장했어요.
반다이 남코 코리아. 건담 좋아하는 사람들을 환장하게 하는 그 이름...

그리고 왼쪽에 위치한 퍼스트 건담. 진짜 건담의 성지에 온 느낌입니다.

이번에 나오는 신작이라고 합니다. 디자인이 딱히 제 스타일은 아닌지라 그냥 흘려 보고 지나갔습니다.
포켓몬도 있더라구요? ㅋㅋㅋ 아이들이 매우 좋아했었습니다 ㅋㅋㅋ
포켓 프라...??? 10분??? 딱 봐도 유아용으로 생각됩니다.
MGEX 2탄. 사상 최고봉의 금속표현. 그리고 스트라이크프리덤.... 크...

참고로 MGEX 1호는 유니콘이라고 합니다.

 

네이버에 검색하니 나오네요.

오 최근 새로 나온 뉴건담 롱레이지 핀판넬도 있었습니다.

저녀석은 RG로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살까 말까 고민중이였는데 일단은 집에 뉴건이 있으므로 보류.

쉔롱이 처음으로 HG화 된다고 합니다.

HG로 없는줄도  몰랐는데 의외네요.

또 지나가다보니 초대형 포스터로 딱 붙여놓은 스트라이크 프리덤...
딱 봐도 간지가 철철철 흘러 넘치는 스트라이크 프리덤입니다. 원작에 나오는 무장 기믹도 더 완벽하게 구현을 한 듯 하네요.
MGEX 스트라이크 프리덤. 진짜 빛이 나네요... 크...
천장의 조명을 받아 더욱 찬란하게 빛납니다. 와... 진짜 이쁘긴 합니다.
살짝 조명 낮추고 다시 한컷. 그래도 이쁜건 변함이 없습니다.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끝판왕 같습니다. 진짜... 와 소리밖에 안나오고 주변 사람들도 여기에 셔터가 집중되어 있더군요.
스트라이크 프리덤 프레임인가 봅니다. 저기에 부품을 조립하는 것 같은데 조립 기술이 더욱 발전한게 눈에 확실히 띕니다.
퍼스트 건담. 전 왠지 모르겠지만, 퍼스트 건담에는 정이 안갑니다. 안이뻐서 그런가-_-;
이번 엑스포에서만 파는 한정판 녀석들. 상품의 일부를 에코프라로 쓰는 녀석이라고 합니다.
역시 이번 엑스포 한정판. 클리어 파츠 녀석들은 정이 안가요. 이쁘질 않아...
여기도 클리어가 반... 뉴건은 조금 나은 것 같지만 그래도... 아...
발바토스는 확실히 이뻐 보이는 메탈 컬러입니다. 근데 그 밑에 키티는... 어... 자쿠 키티랑 건담 키티?! ㅋㅋ
사이코 자쿠, 선더볼트, 그리고 결정 유니콘.
이번 엑스포 한정판 퍼펙트 스트라이크와 그리고 앞으로 팔 예정? 으로 보이는 아스트레이 레드드래곤입니다.

여담이지만, MG 레드드래곤을 사려고 했었는데, 이 녀석이 웹한정판이였다 보니 가격이 비싸더라구요.

 

MG로는 130,000원, 메탈빌드는... 아... 메탈빌드는 원래 비싸지^ㅡ^ ㅋㅋㅋ

근데 얘는 HG인데도 4만원이 넘더라구요. 반다이 니네 너무한거 아니냐...
MG 퍼펙트 스트라이크 칼이... 소드 스트라이크 칼이 아닌 실체검 입니다. 원래 실체검이였던가???

제가 시드는 리마스터 판을 안보고 예전 2002년에 첫 판을 봐서 퍼펙트 스트라이크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걸 보고 고등학교때 점수를 애니와 교환했습니다.)

시드 데스티니에 나오는 어...?? 저런게 나왔다고??? 에일 캘러미티??? 저건 뭐야??? 소드 캘러미티는 봤어도 에일 캘러미티는 처음봅니다.
진 글래디에이터? 이건 또 뭘까요... 시드 데스티니에 모르는 기체들이 아직도 있네요 ㄷㄷㄷ
이 위는 헤비암즈 빼고 모르겠습니다 허허허
지옹과 디지몬?! ㅋㅋㅋ 디지몬도 점점 메카가 되고 있네요...
역시 더블 오라이져. 간지가 좔좔 흐릅니다.
소문으로만 무성하던 RG 가오가이거! 진짜 있는 제품이였군요.
가격도 RG 치고는 높은 가격인 72,000. 그래도 사라고 하면 사지 않을까 싶은데요...
알트아이젠이다!!! 오리지널 기체도 있었습니다. 오... 신기
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 사이버스타 하악하악하악하악

제 슈로대 최애 기체를 뽑으라고 한다면

 

사이버스타, 데스사이즈 헬 커스텀, 윙 제로 커스텀, 건담 더블 X, 더블오 풀세이버 정도 인데

 

무조건 제 1순위로 두는 녀석.

 

쟤는 MG로 내줬음 하지만... 안내주겠죠? 솔직히 살까 고민 많이 했던 녀석 중 하나.

게슈도 있네요. 블랙홀 캐논 쏘는 연출이였으면 더 멋졌을거 같은데...
류진마루?!?!? 국내명칭 씽씽캅이 프라로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뭐야 이 울트라맨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지 모르는 녀석들. 풀메카닉스라고 하는데 처음 봅니다.
역시 처음 보는 녀석들 투성
메탈 스트럭쳐 뉴건담... 와... 미쳤다 진짜... 가격도 퀼리티도 진짜...
진짜로 미친 퀼리티네요.
이날 가장 많은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고 생각되는 녀석. 메탈 스트럭쳐 사자비.
진짜 미친 퀼리티. 11월 판매인데도 이 녀석은 추첨을 통해서 한정 판매한다고 하더군요.

갖구만 있어도 얘는 가격 대비 몇배는 오를 것 같더군요.

어림 잡아도 500 이상은 받을 것 같네요... ㄷ

 

아니 저기... 규칙성을 좀 두고 프라를 전시좀 해줬으면...

하이뉴, 에바, 엑시아...인데 뒤에 백팩이 있는 엑시아?! 그리고 스트라이크 루즈 IWSP인가 그 녀석.

 

그 외 두마리는 모르겠군요 ㅋㅋㅋ

메탈빌드였어?! 히익!!! 가격 미정. 뭐 20이상 잡겄지...-_-;
메탈빌드 데바이즈 엑시아?! 데바이즈 엑시아 라는건 처음 보네요. 아발란체 엑시아는 알아도...
메탈빌드 하이뉴. 45???? 야이... 아무리 인기 있어도 가격이...

저기 공통점은 그냥 메탈빌드인가 봅니다. ㅎㄷㄷ

여기는 무슨 공통점인가 했더니 메탈로봇혼입니다.

휴케바인이 블랙홀 캐논 들고있네요. 슈로대에서 참 잘 써먹었는데....크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 철혈의 오펀스를 본 적은 없지만, 마지막 연출이 개간지라고 들었습니다.
제타... 너 어떻게 그 긴 하이퍼 메가 런처를 한손으로 들고있는 거니...? 고정력 쩐다 너???
메탈빌드 소드락과 런처락... 전 소드락에 한표. 간지는 얘가 조금 더 나네요.
메탈빌드 풀크로스다! 기존에 알고있던 풀 크로스와 색상이 살짝 다르지만, 그래도 그 특유의 망토와 간지는 사라지지 않았네요.

그리고 메탈빌드니까 가격이 미쳤겠지...

에일 스트라이크. 어찌보면 가장 보편적인 기체라고 생각됩니다.
듀얼과 진. 듀얼... 얘는... 스트라이크랑 비슷한 라인인데 좀 강화 파츠좀 많이 주지... 어설트 슈라우드만 주지 말고...
파워레인져!!
스타 가오가이거, 마이트가인, 무한권?! 쓰는애... 그리고 하나는 모르겠네요.
파이널 퓨전!!! 뒤에 스탠드를 초록색으로 했으면 더 원작에 가깝게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퍼스트건담 골드버전 3.0!!

여기서부터 일반인들이 만든 출품작 입니다.

 

진짜 멋진 녀석들이 많아 최대한 다 담아왔습니다.

크시와 페넬로페. 페넬로페가 원래 크시보다 컸나요??? ㄷ
발바토스. 크... 도색 잘했네요.
미친... 유니콘 짬뽕... 아이디어도 쩔지만, 그만큼 유니콘이 파생 제품이 많다는 거겠죠.

유니콘, 밴시, 페넥스, 퍼펙트 유니콘, 각성 유니콘 5종이 섞여있네요 ㄷ

건담 유튜브 1인자 제룡. 추첨을 하고 있더군요. 건담 전시장에서 저런 유명인이 있는걸 보고 진짜 얼마나 큰 행사인지 다시 깨달았습니다.
월광접 하이뉴라고 합니다. 핀 판넬을 이용해서... 아이디어 멋집니다.
뉴건담을 이긴 사자비. ㅋㅋ 원작과는 다른 결말이지만 뉴건을 아작을 내놨네요 ㅋㅋ
바주카 발사 연출... 솜으로... 굳굳
유니콘과 밴시를 진짜 교묘하게 딱 절반씩 섞어놓은 녀석. 진짜 절반 작업... 완벽하네요.
무지개색 문건담?! ㅋㅋ
티탄 컬러로 맞춘 프리덤랍니다. 눈 색상을 조금 더 포인트를 줬음 어땠을까 생각이...
이게 내가 조립한 에피온이라고??? 이 도색이 훨씬 더 멋지네요. 미쳤다... 진짜...
90개의 핀판넬을 장비한 뉴건담. 노가다...와...
뭔지 모르는 짬뽕기. 이것 저것 다 섞여있는 것 같은데, 짐작도 안가네요.
샌드록과 마그아낙 부대. 노가다에 정성이 와...
블루/골드 컬러의 페넥스 리베르타. 리베르타가 프라로 나왔던 건 기억하는데, 이런 색상으로 나오니 완전 다른 기체인줄 알았네요.
제가 봤던것중 1등을 뽑으라면 단연코 이녀석을 뽑겠습니다. 아스트레이라는데 진짜... 얘 애니에 나왔으면 할 정도의 임팩트
간지, 조형, 도색 등 진짜 모든게 완벽하다고 생각된 녀석. 개멋져요!!!!
서로 바꾼 사자비와 뉴건담 ㅋㅋㅋ 뉴건담에 판넬, 사자비 핀판넬? ㅋㅋㅋㅋ
건담W 5인방. 엔들리스 왈츠 쓴건 그냥 직접 쓰지 말고 인쇄해서 썼으면 더 완벽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건담W 엔들리스 왈츠로 시작한 제 건담 생활

 

이렇게 보니 또 추억이 새록새록...

조립도 다 잘했는데, 데칼은 윙제커만 붙어있네요 ㅋㅋㅋㅋ
더블오는 맞는데... 각종 파츠를 다 때려박은 더블오네요 ㅋㅋㅋ
애니의 한장면을 연출한듯한 세세한 디오라마.
나이팅게일에 네오지옹 섞은거 같은데... 스케일이 ㄷㄷㄷ
아이디어 굳. 윙제로인데 도색은 스노우 화이트 느낌. 거기에 날개는 데스사이즈 날개로 반은 악마로 표현. 거기에 꼬리는 에피온 히트로드 같네요.
카툰 렌더링을 집어넣은 녀석들. 프라로 조립하고 먹선을 저렇게 넣으니까 진짜 신기하더군요 ㅋㅋㅋㅋ
시난주 스타인 머리와 엑시아 몸...머리인데...어... 더 이상은 모르겠다 ㅋㅋㅋㅋ
퀀터 풀세이버에 클리어 파츠를 이용해서 트랜스암을 쓰는걸 표현한 느낌. 다들 아이디어가 진짜 ㅎㄷㄷ 하네요.
엑시아와 건담보다... 더 멋졌던건 주변 디오라마와 LED 조형이 진짜... 얘도 미쳤다는 말밖에 안나왔습니다.
하이뉴가 갖고 있는 최고의 무장. 이거 게임에서 나온적이 있던가요???
이클립스... 클리어가 나왔었나요??? 거기에 프리덤 날개??? 와... 이게 이렇게 조합이... 이클립스가 시드계통이니 백팩이 맞을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일단 이클립스는 한정판으로 나온 스트라이커 백팩 아니면 백팩이 없으니(예전 사진 참조)

 

프리덤 백팩이 근데 완벽하게 어울리네요. 대박...

 

하지만 이클립스 변형이 꽤 손이 많이 가므로... ㅂㄷㅂㄷ

 

 

아래 사진부터는 엑스포에 위치한 샵 전시품들 입니다.

이번 엑스포에서 파는 한정판 녀석들. 한 녀석은 이미 품절이네요. 저는... 검은 발바토스와 퍼펙트 스트라이크를 구매했습니다...ㅠㅠ

14만원...음...어... ㅠㅠ

빼곡히 전시된 건프라들. 눈에 띄는건 이클립스 클리어 파츠가 눈에 띄네요.
건담 브레이커 등장 기체들도 있습니다. 저 녀석들도 MG로 내줬으면 좋겠다...
헬리오스, 브레이징, 퍼펙트 스트라이크 프리덤. 크....
가격은 HG답게 매우 착합니다. 하지만 퀄리티는 HG다 보니 좀 떨어지겠죠.
뉴가 듀나메스 넘어뜨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스사이즈 EW 버전도 눈에 띄고 잔라이져도 눈에 띄네요.
마지막 장식장. 제가 조립했떤 이클립스와 하이뉴 외 있습니다. 아래 360,000원 세트는 뭔가 많아보이는데...

사진상으로 보이는건...

MG 건담 3.0 골드코팅 Ver

RG 하이뉴 / MG 이클립스

MG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플라이트(맥기 프레임 & 클리어 외장)

MG 윙제로 EW Ver.Ka(클리어)

 

이거 합쳐서 360,000원이라고 하는것 같네요.

 

클리어만 아녔음...

 

뭐 여튼 이렇게 다녀왔습니다.

 

사진이 어마어마하게 많네요.

 

돈도 많이 썼고....

 

뭐 그렇습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그럼 모두 다음 글에서 봐요!! 뿅!!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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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프라모델 조립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제 게으름의 특성상 빠른 리뷰가... 잘 안되지만 그래도 나름 작년 하반기에 나온 녀석입니다.

 

바로 건담 시드 후속작으로 등장할 녀석인 이클립스 건담 + 메뉴버 스트라이커 입니다!

 

이 녀석의 경우는 애니보다 모형화가 먼저 나온 케이스인데요. 기체를 보면... 정말 잘빠졌습니다.

 

사진과 함께 조립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MG 이클립스 입니다. 기체 디자인이 굉장히 날카롭습니다. 크으으 박스아트도 간지가 넘쳐요
디자인은 굉장히 선이 날카롭고... 발이 에... 아스트레이 골드아마츠보다 더 뾰족합니다. 거기에 비행선으로 가변도 되는 기체네요???
포징 연출도 이쁘게 나옵니다. 그 외에는... 퍼펙트 스트라이크 백팩을 이녀석이 찰 수 있는것으로 보이네요?!?!?

조금 더 정보를 찾아본 결과

 

유튜브에 의하면, MG 이클립스는 프리덤의 날개도 호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건 바꿔 말하면 프리덤도 퍼펙트 스트라이크 & 메뉴버 스트라이커의 백팩이 가능하단 말이겠죠?

 

프리덤도 조만간 조립해보겠습니다... 그리고 꼭 실험해서 확인해보겠습니다.

데칼... 하... 볼때마다 한숨이 푹푹
일단 머리부터 조립. 머리는 금방 조립하니까요 뭐...
가슴 조립. 머리가 절 쳐다보고 있습니다.
양 팔 조립. 이제야 박스아트에서 보이던 뭔가가 보입니다.
양 발 조립. 이녀석은 백팩이 없기 떄문에 이게 조립이 끝입니다. 무장 조립하면 끝!

백팩이 없어서 그런가 여기까지 조립하는데 4시간 정도 소요됐습니다.

 

그나저나 정말 발이 뾰족합니다.

 

...박스 내 액션 스탠드가 있어서 다행이지 혼자서는 정말 세우기가 빡세더라구요.

전투기 모드 변신. 제 손이 고자인건가 아님 설명서를 이해 못하는건가 이거 조립하는데 빡세더라구요... 왠지 모르겠지만

참고로 조립하면서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대가리가 설명서 대로 해도 안들어가서 하다가 걍 포기

 

...아 진짜 설명서가 어려운거야 내가 못하는거야...

 

가변은 두번 다시 안하는걸로.

대충 데칼 작 하고 웨폰 조립해서 완료.
가까이서 봐야 이쁘다. 근데 넌 왜 멀리서 봐도 이쁘냐?
간지나게 이도류로 잡았습니다.
MG 메뉴버 스트라이커입니다. 참고로 이녀석은 나름 한정판입니다.
심플한 구성. 데칼이 적은걸 보니 금방 조립이 될 듯 합니다. 그 와중에 스탠드도 있음 굳굳
얘는 중간 조립과정 따위 없습니다. 바로 완성작.
무거워서 자꾸 자빠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위로 해서 세웠습니다. 이미지는 대략 시드의 무우가 옛날에 타던 뫼비우스 MA 생각나는 이미지.
조립했던 MG 이클립스와 결합!! 등에 가려서 잘 안보이네요.
조금 더 묵직해진 느낌의 이클립스입니다.
가까이서 접사. 개인적으로 이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이것도 마음에 드는 편이구요!
전체적으로 보이게 한번 더.
크기 덕택에 상단에 위치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보니까 백팩의 날개가 제대로 보입니다.

여태까지 조립했던 녀석들 중에 그나마 가장 커보이는 것 같습니다.

 

...지금 보니 오라이저는 왜 자빠져 있고... 프리덤도 자빠져 있고... 퀀터도 자빠져 있고 가관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MG 이클립스 조립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변신이 어려운 것 빼면 뭐...ㅋㅋㅋㅋ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뿅!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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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1년에 2~3번만 조립하는 프라모델 리뷰입니다!

 

정말 오랫만에 구입해서 조립하는 MG입니다

 

그것도 한정판 데스사이즈 루세트!

 

사진과 함께 리뷰 시작합니다!

 

이녀석은 온라인 한정판이다 보니 박스아트가 컬러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박스아트에 포즈나 다양한 연출이 있는데 얘는 그런거 없습니다.
메뉴얼이 2개입니다. 일반 데스사이즈(EW)용. 그리고 루세트(백팩)용. 일반 데스사이즈 조립하고 백팩만 루세트 보시면 됩니다.
은근히 부품 수도 적네요...? MG치고는 굉장히 적어서 수월하게 조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헤드와 상체입니다.
양쪽 팔 조립! 지금 보니 어깨 끝단에 Burr좀 제거할 걸 그랬나봐요...
발까지 조립! 여기까지 하는데 천천히 해도 2시간 좀 더걸렸습니다.
백팩 + 무장조립. 여기까지가 데스사이즈(EW)입니다. 넉넉히 4시간이면 조립하고도 남네요.
루세트 백팩 조립. 윙(EW)의 날개를 이녀석이 찬 모습이네요.
ㅈ같은 습식 데칼 대충 붙였습니다. 아오 데칼은 솔직히 RG에 들어가는 그냥 투명데칼이 더 좋은거 같아요. 습식은 개짱남...
대충 붙이고 전시 완료! ...추석에 하나 더 할거 같은데 이제 조립하면 어디다 둬야 할까 고민입니다.

 

루세트 조립 후기

 

나름 간지도 있으면서, 난이도도 높지 않았습니다.

 

최근에 했던 MG라면 에피온하고 아스트레이가 있었는데

 

걔들보다 훨씬 쉬웠어요...

 

이 정도면 초보 ~ 중급자분들에게 얼마든지 추천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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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랫만에 프라모델 리뷰를 하네요.

 

(솔직히 프라모델 1년에 2 ~ 3개밖에 안하는데... 정말 오랫만에 리뷰...)

 

그래서 리뷰할 제품은 MG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카이입니다!

 

유튜브에서 보니 2020년 기준 MG 프라모델중 판매순위 2위에 기록되어 있더군요.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명품 키트라는 거겠죠?

 

사진과 함께 리뷰 시작합니다!

 

박스아트 입니다. 이미지 편집이 왜 로딩만 뜨고 안뜨는지 모르겠지만! ㅂㄷㅂㄷ

간지 쌍검을 들고 계신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입니다.

 

...두고보자 이미지 편집

... 많아요

... 하... 디지게 많네요. 아오 진짜...

 

그 와중에 액션 베이스 부품도 있는걸로 봐서 스탠드도 동봉된 것 같습니다 이건 좋네요.

어우 ...

뜯어도 뜯어도 끝이 없었는데... 후... 한번 시작해 봅시다.

편집이 안뜨는 관계로 사진을 못돌렸습니다.....ㅂㄷㅂㄷ

MG는 늘 몸통부터죠. 우선 심플하게 몸통!

머리 조립! 아스트레이는 저 특유의 녹색 눈이 참 마음에 들어요.

빨간색 팔!!

양 팔 조립!!

 

부품이 많으니 진짜 찾아서 조립하는데 시간 엄청 갑니다. 여기까지 대충 1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이제 좀 뭔가 있어보입니다.

다리 조립! 이제야 건담 아니 모빌슈트 같습니다.

백팩 조립 완료

보다시피 백팩이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그래서 넘어지지 않게 받침대로도 쓸 수 있어요 우왕 굳 ㅋㅋㅋ

 

뭐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서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뒤에 백팩은 대검으로도 조립하여 휘두를 수 있습니다.

 

물론 활 형태로 바꿔서 쏠 수도 있구요.

조립 끝!!

스탠드와 무장까지 조립 끝!!

 

분명 시작할땐 햇볕이 가득했는데 거실에 불을 켰네요...

 

네 해가 지고 있단겁니다...

 

...4시간 이상 조립했단 소리죠.

 

아시다시피 데칼은 제가 너무너무 귀찮아하고 짜증나므로 대충 붙였습니다.

 

..그나저나 책상 좀 치우고 찍을껄 그랬어요.

 

발목이 살짝 꺾여있긴 한데 그래도 이 사진이 제일 간지 터지네요.

역시 사진은 접사가 진리인가 봅니다.

 

멀리서 보니 조금 포스가 떨어지네요.

제일 위에 자리잡으신 레드프레임, 그리고 환자처럼 기대서 주무시는 윙얼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립하다보니 많네요. 어우...ㅋㅋㅋ

 

다음엔 또 어떤녀석을 조립하게 될까요?

 

 

오늘의 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봐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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