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정말 오랫만입니다 여러분!! ㅠㅠ
슬럼프 + 출장 콤보에 힘입어 블로그... 정말 오랫만에 하네요 ㅠㅠ
그래서! 오늘은! 여행 글로 좀 많이 올려볼까 합니다.
(...게으름의 산물인 이 사진들을 얼른 업로드를...)
창원 야경 + 해양 드라마 촬영지 여행기
사진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당시 비가... 엄청나게 왔더랬죠...
돈가스 먹고 운전해서 가는데 짜증나 죽을뻔...
(블로그 주인장은 비오는 날씨를 매우매우 싫어합니다.)
그래서 비오는날 창원 야경과 다른글을 하나로 묶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다음날입니다.
창원 해양 드라마 세트장 도착
좀 외진곳에 있어서 차로 많이 가야 합니다.
안내도를 봅시다.
음... 그렇게 크진 않아 보입니다.
여태까지 찍었던 드라마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정말 많은 드라마들을 찍었네요.
TV에 관심이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영화도 촬영한 것 같습니다.
(TV 안보는 1인)
전날 비가 왔다고 날씨가 꾸리꾸리...
어쨌든 조그만한 강이 있습니다.
이 벌레는 왜 찍었을까요...?-_-;;
올리가는 길입니다.
드라마 많이 보신 분들은 이제 낯익은 풍경들이 조금씩 보일듯 합니다.
드라마에서는 휘황 찬란하던 마을이
촬영이 없을땐 뭐랄까... 조금 훵하니 분위기가 그렇네요.
대장간이 찜질방으로 보이는건... 제 착각이겠죠-_-;
우리 손대지 말라면 손대지 맙시다 ㅋㅋㅋ
배두 요렇게 묶여있네요.
홍수나거나 그러면 떠내려가지 말라고 묶어놓은것 같습니다.
옛날의 선착장 분위그를 잘 반영시키도록 만든 나루터
저 배 누가 타고있던거 같지 않은데... 저렇게 떠다녀도 괜찮나 싶어요-_-;
다시 내부로 와서 실내 건물들 입니다.
마차는 오래 방치되어선지 먼지가 가득...
요기는 그래도 사람만 있으면 뭔가 있어보이겠네요.
음... 그릇을 만드는 곳이였을까요...
아궁이와 솥이 있는걸로 봐서 주막일수도...
뭔가 짐들을 다 빼서 훵한 건물들...
그냥 식료품점인데
다 모형을 가져다 놨어요 ㅋㅋ
나루터로 올라가는 계단... 파손되있습니다.
우리 관광지에서 공공기물 파손하지 맙시다ㅋㅋ
요렇게 배 두대가 묶여있습니다.
해양 드라마 촬영지는... 그냥 간단히 시간 떼우러 가긴 좋은데
그리 오래 있을수 있는 곳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바람쐬러 가신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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