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505의 주절주절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벌써 어린이 날입니다. 15년을 시작한게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 늘 하는 소리지만 시간 진짜 빨라요 그쵸? 항상 몸으로 시간의 빠름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예고한대로 요즘들어 정신없이 여기저기 다니고 있습니다. 어제만 해도 서울을 다녀왔고... 오늘은 약 한시간 뒤에 전주를 가는군요. 덕택에 블로그에 쓸 거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안써서 그렇지...) 뽈뽈대며 돌아다니고, 사진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이거 정리하는것도 일이겠어요.

(실제로 제 블로그 사진 백업폴더를 열면 사진만 기가단위로 나오는거 보면... 신기하더라구요. 사진찍는걸 그렇게 많이 찍었나 싶기도 하고...)뭐 다 좋은 추억을 갖는거라 생각하고 찍고 있습니다. 물론 정보가 될 수도 있어요? ^^

 

날도 풀렸고 돌아다니기 참 좋은 날씨입니다.

집에 있지 말고 여러분도 바깥 공기를 맘껏 느끼시면서 이 따뜻한 봄을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마 본격적인 글은 내일이나 모레 정도에 올라가지 싶습니다. 2~3개 일괄적으로 올리고 제주도 갈 준비해야죠(랄라)

 

여튼 다음 글에서 본격적으로 이야기합죠.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