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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이제 여름이죠?
날씨가 정말 푹푹 찝니다.
이런 날씨에는 시원한 비빔면 한그릇 땡기면 딱인데 말이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최근에 한창 인기몰이 중인 진비빔면!
백종원씨가 광고해서 더욱 유명했던 그 비빔면
제가 먹어봤습니다.
리뷰 시작합니다!!
20%업이 눈에 띄는 바로 그 비빔면입니다.
근데 그거 아세요? 가격도 20% 비싸요(...)
개당 1,000원의 가격입니다 ㅋㅋㅋ
구성입니다.
면과 참깨고명스프, 액체스프.
오뚜기는 항상 참깨고명스프가 있어서 다른 비빔면과 특이점을 줄 수 있습니다.
양이 20% 늘었다는데, 이건 눈으로는 솔직히 체감을 못하겠습니다.
일단 면 2개 투하!
그리고 찬물에 후딱 씻습니다.
놓고 보니 다른 비빔면보다 살짝 양이 많아 보입니다.
일반 비빔면들 2개 대비 양은 확실하게 많은 듯
소스 투하!
타마리드라는 소스가 들어갔다는데, 솔직히 체감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참깨스프 투하
이래서 뭔가 있어보여요 오뚜기는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
아 이건 여기꺼 아니지-_-;
양도 양이지만, 맛나보여요.
맛은 쉽게 표현하자면
팔도 비빔면보다 덜 달고 살짝 더 매운 맛입니다.
그렇다고 괄도네넴띤처럼 맵지는 않구요. 팔도비빔면이랑 네넴띤이랑 중간맛??
딱 이정도 느낌입니다.
양은 확실히 먹으니까 체감됩니다.
2개 먹으면 배불러요. 다른 비빔면은 2개 먹어도 그냥 아 배속에 먹을거 들어갔구나 싶은데...
바로 이어서 칼빔면 리뷰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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