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늘은 평상시와 좀 다른 제품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바로 남자 향수입니다.
요즘 시대는 기본적으로 관리를 해야 하는 시대이기도 하고,
저 스스로도 향수를 많이 쓰는 편이다 보니 이번에 향수를 새로 사게 되어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리뷰할 제품은 유명한 브랜드 버버리에서 나온 향수입니다.
비록 많지 않은 사진과 글이지만 향수 찾으시는 분들은 남자 향수 정보를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참고가 될 듯 합니다.
코스트코 말고도 올리브 영이나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비싸지 않게 구입이 가능하니 참조하시면 될 듯 합니다.
(심지어 인터넷은 코스트코보다 더 싸요...ㅋㅋㅋ)
솔직히 향수 병은 다른 향수들에 비해 크게 이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1. 향
향은 굉장히 가벼운 여름 향입니다.
퍼스트 노트 : 레몬, 만다린, 오렌지, 자몽, 라임, 텐저린, 시클라멘(?)
미들 노트 : 블루히아신스, 자스민, 복숭아, 아이리스, 복숭아 껍질
베이스 노트 : 시더우드, 샌들우드, 머스크
향이라고 합니다.(인터넷 정보 참조)
저희가 많이 쓰는 존 바바토스같이 가벼운 여름 향이구요. 그렇기에 향을 뿌려도 크게 향이 무거운 느낌은 나지 않습니다.
솔직히 퍼스트 노트때만 향을 느낄 수 있지 뿌리고 나서 지난뒤에
미들 노트는 별로 느껴본 적이 없을 정도로 향이 가벼운 편.
2. 가격
초록창 네이버 기준 4만원 안으로 구매하실 수 있네요.
참고로 100㎖면 막 써도 진짜 남아도는 양입니다. 가격대비 양이 미친 녀석.
3. 총평
그냥 초여름 ~ 초가을까지 반팔이 어울리는 계절에 막 쓰고 다니면 좋을 듯한 녀석.
따뜻한 느낌의 향은 아니기에, 캐주얼한 스타일에 여울리는 향수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는 그냥 갓성비 좋으니... 20대 ~ 30대까지도 무난하게 쓸 수 있을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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