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여행지'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5.10.04 천장호 출렁다리 Part II 2
  2. 2015.08.23 청양 천장호 출렁다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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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같은 주제를 또 쓰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만...

 

이전 글에서 말씀드렸죠? 가을에 단풍질때 오면 멋질것 같다구요... 그래서 그 생각으로 다시 가봤습니다! 불과 어제!!(다른 주제들은 이미 키핑중...) 가을옷을 한참 입고있는 천장호, 칠갑산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왔습니다. 함께 보시죠!!

 

 

 

다시 찾은 천장호. 사진도 비슷할 수밖에 없지요!

 

 

나무들이 하나씩 가을옷을 입거나 벗고 있습니다(?)

 

 

붉게 물들어가는 잎사귀들이 가을이 왔다는 것을 알려주는군요.

 

 

올해 얼마나 가물었는지 보여주는 현장입니다. 여름에 왔을때보다 더욱 물이 없던 천장호입니다.

 

 

바닥이 보이기 시작하는 천장호... 허허허..

 

 

길에 핀 들꽃들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가까이서 한장 더! 이런 사진을 위해서라도 미러리스나 DSLR을 저도 구비해야 할까봐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었습니다. 거기에 햇볕도 좋고 날씨도 좋으니... 진짜 가을을 느끼기 최고의 날씨였습니다.

 

 

정말 아름답죠?

 

 

사람이 어제는 정말정말 많았습니다!

 

 

들판도 붉게 물들었어요!

 

 

나무들이 아직 옷을 덜 갈아입었습니다(?) 아직은 초록 잎사귀들이 더욱 많군요. 10월 말쯤에 오시면 절경을 볼 수 있으리라 예상됩니다.(제가 또 여기 온다는 소리 아닙니다. 이제 안옵니다.ㅡ_ㅡ)

 

 

참 날 좋네요...

 

 

기존에도 있던 사진 구도였죠? 같은 장소 다른 사진 모습... 어떤게 여러분은 좋으신가요?

 

 

여긴 붉은 잎사귀들이 더 많군요.

 

 

 

 

역시 같은 곳이죠?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어제는 공사를 하지 않더군요.

 

 

 

산속에 버찌도 피었습니다. 식용이 가능할 껍니다 아마?

 

 

단풍이 참 멋집니다.

 

 

 

어제의 베스트샷. 고화질로 따로 소장하였습니다. ㅋㅋㅋ 어제의 인생샷 됐어요...

 

 

길가에 핀 꽃들이 바람에 휘날리며... 참 좋네요.

 

 

호수에 비치는 햇빛과 아름답게 흩날리는 들꽃들...

 

 

햇빛을 잘 이용해서 아름다운 사진을 찍도록 노력했습니다.

 

 

들꽃들이 정말 많아요!!

 

 

관광객도 정말 많았고...

 

 

어쩌다 보니 여름에 갔을 당시와 옷차림도 똑같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음... 지금이 더 몸이 좋죠...

 

 

아무것도 없는 도로. 찍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길가에 차대고 무모하게 찍어봤습니다.

 

 

기존에 찍었던 장소. 그 당시에는 구름이 정말 예뻤는데 지금은 가물은 모습만 보여서 참 슬프네요.

 

 

역시 아무것도 없는 도로. 카메라가 좋으면 더 이쁜 사진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을 나들이. 단풍 나들이로 적격이라 생각되는 곳 청양 천장호 출렁다리입니다.

 

단, 다른 관광객분들도 많고... 등산 오시는분들도 많아서 좀 붐빕니다. 그리고, 왜 술을 드시면서 고성방가를 하시는지... 그 점은 많이 눈살 찌푸려 지더군요. 혹여나 제 블로그에 오시는 방문객 분들은 그러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의 글, 하나 더 올리고 마치겠습니다. 어쩐일로 하루에 3개나 올리냐고 물어보신다면... 제가 내일부터 목요일까지 또! 출장을 가게 되어서 수요일에 글을 못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미리 수요일치를 오늘 올리고 마치겠습니다. 뿅!!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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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오랫만에 여행기로 인사드립니다.

 

여기도 솔직히 갔다온지는 좀 됐는데...ㅋ 올리다 보니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 청양에 위치한 천장호 출렁다리입니다. 예전 1박2일에도 나왔던 곳으로 경치와 풍경이 일품인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자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참 하늘이 맑은 7월의 어느날이였습니다.(글은 8월 22일에 올리는데 ㅋㅋㅋㅋ)

 

 

보다시피 1박2일에 나왔던 곳이라고 당당히 써져있어요 ㅋㅋ

 

 

나무사이의 길을 따라서 사진 한컷. 비가 많이 오질 않아서 그런지 물이 많이 줄은게 눈에 띄는군요.

 

 

출렁다리를 넘어 칠갑산이 있어서 산행 오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콩밭매는 아낙네상이랍니다. 그렇다는군요.

 

 

 

날이 좋아서 그런지 특별히 카메라 옵션을 조절하지 않아도 충분히 이쁜 사진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내려가는 길... 그 와중에 보이는 커플들(아오 시발)

 

 

 

죄송합니다. 저 뛰고 난간 흔들었어요...-_-;;

 

 

예전에 촬영했던 모습들이 담긴 곳입니다.

 

 

다리 입구입니다.

 

 

다리를 건너가면서도 주변을 열심히 찍어대는 블로그 주인장.

 

 

하늘 색깔봐요... 캬... 진짜... 푸르렀습니다. 아래는 벌써부터 단풍이?! (효과 준거 없어요. 레알)

 

 

 

출렁다리 두둥!! 생각외로 좁았습니다.

 

 

 

Kr? 뭘 말하고자 한 걸까요??

 

 

 

다리를 끝까지 건너면 이런 설명이 있습니다.

 

 

360미터 가면 잉태바위가 있답니다. 전 솔로였으나 소원따위 믿지 않아서 가지 않았습니다.

 

 

오지게 더웠습니다. 진짜... ㅡ_ㅡ; 제주도를 연상하게 하는 나뭇길...

 

 

날이 조금만 시원했었더라면...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하루였습니다.

 

 

 

아까의 출렁다리입니다. 꽤 길죠??

 

 

용상... 반대편엔 호랑이 상이 있겠군요.

 

 

비가 와서 수위가 좀 얼른 높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쁜 사진이 나오게...

 

 

 

햇빛을 피하고 앉아서 쉬시라고 만든 쉼터인데.. 햇빛을 피하는건 불가능하지 싶습니다. =ㅁ=;;

 

 

햇빛이 강렬해서 참... 아래로 했어도 플레어가 꼈네요;;

 

 

그늘져서 시원하게 걸었던 길.

 

 

역시 호랑이 상이 있군요... 근데 호랑이 눈이...지못미..ㅠㅠ

 

 

등산로로 가는 산길... 올라갔다 오면 전 땀으로 샤워를 할 것 같아서 포기.(이미 이거 찍을때도 땀 범벅이였습니다.)

 

 

 

여기에 좋은 카메라와 좋은 모델이 있으면 정말 좋은 사진이 하나 나올 것 같습니다. 가을쯤에 다시 한번 와야겠어요.

 

 

조금 더 가까이서 찍은 출렁다리

 

 

푸르른 녹빛과 멋진 길. 여기 모델만 있음 딱인데... 아쉽네잉...

 

 

오르막 같아 보이는 내리막길입니다. 착시 효과가 있네요 지금보니까

 

 

...가운데 나무 너무했다... 사진찍는데 방해된다 너...ㅡ_ㅡ

 

 

머리 조심하랍니다. 하지만 전 작아서 닿질 않으니 조심하지 않겠습니다.(ㅠㅠ)

 

 

추가적인 길을 공사중이였습니다. 내려가진 못했어요.

 

 

가을에 다시오면 진짜 멋진 풍경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사람 다 지나갈때까지 기다리려고 했으나 결국 못기다려서 찍은 사진.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면!! 정말 좋은 사진이였을텐데!(라고 하고 실제로는 20분 더 기다려서 1300만 화소 다 써서 찍었다고 한다.)

 

 

 

 

너희마저 커플이냐 ㅅㅂ

 

 

네 저날 저러고 갔습니다. 그래서 더워 죽을뻔했어요.

 

 

대전으로 오는길... 하늘이 너무 예뻐서 정차중에 한번 찍어봤습니다.

 

 

가서 산 기념품 칠갑산 막걸리!! 약재로 했다고 해서 샀어요.(라고 핑계를 대고 실제로는 막걸리를 좋아해서 못 먹어 본거면 일단 삽니다.)

 

 

한약재 향이 은은하나 맛은 안납니다. 딱 시원한 막걸리 맛. 단 맛은 약간 약한편인데... 괜찮아요!!! 다음에 가면 또 사가지고 와야겠습니다.

 

날씨 조건이 맞다면 정말 좋은 사진을 많이 건지고, 바람 쐬러 당일치기로 여행 갔다오기 딱인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세요!!^^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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