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늘은 오사카에서 유명한 라멘집 중 하나인 이찌란 라멘집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위치는... 도톤보리입니다 하하하(둘째날도 도톤보리를 간 주인장...)
대학 후배 녀석(이라쓰고 새끼라고 읽음)이 마침 오사카에 놀러왔다고 해서
도톤보리에서 같이 만났습니다... 같은 땅덩이인 한국에서 안보고 왜 오사카서.... ㄱ-
도톤보리에 대한 이야기는 이전 글에서 언급했으니
이번 글에서는 이찌란 라멘만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도톤보리에는 이찌란 라멘집이 2군데 있습니다.
본점은 그 강가 근처에 다리 건너기 전에 있는 곳.
그리고 여기는 다리 건너서 큰길안에 있는 곳입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본점이 조금 더 사람이 많으니 드시고 싶은 분들은 이곳으로 오시길 추천
들어가면 주는 주문서입니다. 아래에 한글도 있기에 주문이 어렵지 않습니다.
드시고 싶은 항목에 체크 후 종업원이 가져가면 그 주문 오더대로 가져다 줍니다.
면의 익힘까지 선택할수 있다니 놀랍습니다. 저는 꼬들면이 좋아여 ㅋㅋㅋㅋ
요건 사이드 메뉴? 라고 해야할거 같은데 저희는 여기서 삶은 되지고기를 신청했습니다.
이게 맵기 2배랍니다.
음... 푸라면보다 안맵습니다. 맵기 올리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다른곳보다 솔직히 조금 더 맛있긴 합니다.
왜 손님이 많은지 이해함.
...녹차맥주...
드시지 마세요 씨발
색깔은 사대강 녹조물 같이 생겨서
맛도 거지같이 없... 걍 맥주를 드세요...
사이드 메뉴입니다.
음... 그냥 간장 양념 수육 같아요... 그 외에는 뭐라고 표현할 맛이 없네요
오사카 이찌란 라멘 드실 분들은 이 글 읽고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문의점은 댓글 남겨주세여!!
오늘의 글 여기서 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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