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이번에는 2년 전에도 방문했던 전라도 광양의 구봉산 Part.II입니다!
...왜 또갔냐고 물으시면 이번엔 야경찍으러 왔습니다! ㅋㅋㅋㅋ
여기 야경 정말 멋집니다!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사진이 많으니 스압 주의!
도착시간은 대략 6시 조금 안됐을 때 도착했습니다.
473m...
차로 올라오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운 곳...
경사가 가파라서 차도 열심히 밟아줘야 올라갑니다.
슬슬 노을이 질 때가 됐어요...
저런 구름에 가린 하늘이 정말 멋져요 저는...
그리고... 더웠어요... C8...
전망대 주변 전경입니다.
이제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변하는 모습을 아래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약 30여분 후... 조금 더 하늘이 어두워집니다.
구름이 빨갛게 물들어 가는 오후...
대략 7시 좀 안됐던 것으로 확인합니다.
하늘색이 변하는걸 보면 정말 시간이 가는게 느껴집니다.
건물들도 하나 둘 씩 불이 들어옵니다.
먼지가 낀건지 하늘이 뿌옇...
이제 슬슬 멋진 사진들이 생겨납니다.
7시 이후. 점점 밤이 다가옵니다.
여름의 낮은 정말 길어요...
이게 저녁 7시 반의 사진입니다.
저녁 8시.
이제야 해가 완전히 지고 제가 원하는 야경 사진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산 꼭대기에 있는 전망대에쪽은 아직도 해가 완전히 지지 않았습니다.
아따 더럽게 해 길구먼...
광양 지역 주민분들이 마실 나오십니다.
광양 분들 핫플레이스 인듯
완전한 야경 등장!
...이럴때 DSLR이 있으면 더 잘 찍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T^T
전망대 쪽도 야경 완성!
요렇게 멋진 사진을 가지고 저는 그날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쉬었습니다.
ㅋㅋㅋ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글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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