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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모두들 2019년 황금돼지의 해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올해에는... 조금 더 게을러 아니 부지런해지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물론 될지는 모르겠어요(...)ㅋㅋㅋㅋ
자 사설은 이쯤하고 오늘은 오랫만에 면식기행편으로 돌아왔습니다.
미뤄두었던 면식기행 첫번째 곰탕 칼국수 라면 입니다!
사진으로 만나보시면서 리뷰하겠습니다!
풀무원 곰탕칼국수 입니다.
구성은 풀무원표 라면과 건더기, 그리고 스프입니다
풀무원답게 면은 참 특이하고 작습니다(...)
건더기는 마지막에 넣으랬으니 일단 면과 스프
그리고! 집에서 굴러다니던 누룽지를 넣고 끓입니다
라면 2개 + 누룽지 + 건더기를 넣어 데코까지 완성!
면발은 풀무원답게 흠잡기 어렵습니다.
뭐 그놈의 양이 늘 문제죠(...)
맛은 솔직히 그냥 기대하지 않고 먹을만한 맛입니다.
다른 곰탕라면과 크게 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 전...
누룽지를 넣으니 먹어도 먹어도 줄지가 않...
그래도 배부르게 한끼 해결을 완료했습니다!
총평
그냥그냥 먹을만함, 큰 기대는 하지 말 것.
아 가격은... 늘 풀무원이 그렇듯 천원 전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