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의 주절주절
150316의 주절주절
Z.Dol
2015. 3. 16. 21:14
반응형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드디어 날이 풀렸습니다. 긴 추위가 끝났어요!! 아우 행복해라 얼마만에 이 따뜻함인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너무 추웠어요 그쵸?? 고로 오늘의 주제는 따뜻한 봄이 되었으니 곧 있을 봄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우선 봄이 되었으니 벚꽃축제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버스커 버스커의 벛꽃엔딩이 또 지겹게 좀비마냥 흘러나올테고... 봄 옷이 성행하겠네요. 가디건이라던가, 베스트나 셔츠도 꺼내입어야지요. 그리고 봄이 되었으니 새학기 푸르른 학생들도 보고(철컹철컹) 새 일도...는 고사하고 항상 똑같은 일인데요 뭘...하...
뭐 늘 하는 소리지만 정말 시간은 빠르게 가는 것 같습니다. 어느새 눈떠보면 하루가 가있고, 어느새 주말이고... 어찌보면 무의미한 하루를 보낸 것 같은데, 그런 하루 하루가 쌓여서 경험이 되고 어느덧 연륜이 되었죠. 저도 대학교에 입학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아홉수가 되어...(젠장) 직장을 다니고 있으니 말이죠...
뭐 간단한 주저리였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