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에... 지난주... 뭐 요새 이런저런 일로 바쁘다 보니 하핳...
오늘도 그래서... 글이 하나만 올라갈 예정입니다T^T
좀 처리할게 이래저래 많다 보니 정신이 읍네요.
거두절미하고 후쿠오카 여행 마지막 이야기 시작합니다!
다만 사지 못했습니다...ㄸㄹㄹ
※ 쿠루토가 다이브 : 일본 정가 약 5,000엔. 한국 가격 약 12만원 이상.
(블루블랙 색상 기준). 일본에서 돈벌이 하고 싶으시면 알아두고 가시면 좋습니다.
같이간 친구가 필기구 좋아하는데, 진짜 이게 필기구 쓰는 사람들한테는 명품으로 통한다고 합니다.
마이프로틴도 있넥 ㅋㅋㅋㅋㅋㅋ 근데 3990엔... 이건 인터넷이 더 쌉니다 확실히.
후쿠오카 건베도 하카타 캐널시티 1층! 이제야 생각나네요 ㅋㅋㅋ
...이날 3명이서 포차에서 먹은 술값은 대략 한국돈으로 만원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말로는 포차 사장님이 너희 술 그렇게 마셔서 괜찮냐는데...
일본의 매실 소주? 를 각자 7잔 정도 먹었습니다.(마지막 사진의 우측에 보이는 쇠잔)
한잔당 700엔이였으니 절대 싼 가격은 아닙니다만 ㅋㅋㅋㅋ
700 x 7 x 3 = 14,700엔
거하게 써버린 술값입니다 ㅋㅋㅋㅋ
의외로 술은 매실맛이 좋아서 독한 술인데도 잘 넘어갔고, 다음날 숙취도 없더라구요.
다만 일본 돈은 여기서 홀라당 다 써버리고 ㅋㅋㅋ 숙소에서 기절하듯이 잤습니다.
다음날 아침 8시 배여서 일본 후쿠오카 여행기는 이게 마지막이 맞습니다.
솔직히 기회가 된다면 후쿠오카는 친구들과 다시 한번 가보고 싶긴 합니다.
여러 많은 추억이 생긴 후쿠오카.
또 갈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정말 재미있게 다녀왔습니다.
후쿠오카 여행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