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628의 주절주절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오랫만에 주절주절에 글을 올리는군요. 그 전까지는 뭐 바쁘다 해서 딱히 쓸 것도 없고, 일상도 무미건조했거든요. 그럼 이번은 뭐가 있냐구요? 음... 간단히 근황(?)과 글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뭐 보시는 분들이 얼마나 될 지 모르겠지만, 제주도 여행기에 현재 밥, 이하 맛집에 대해서는 쏙 빠져있는데요. 우선 식사의 경우 글 하나에 묶어서 제주도 식사로 따로 쓸 예정입니다. 글 마다 올려봐야 사진도 몇 장 안되고, 굳이 따로써서 일일이 보기도 귀찮으니까요.또한 블로그에서 다양한 파트를 만들어놓고 글이 업로드가 되지 않는 곳들(예를 들면 취미생활이라던가, 쉼터 등)쪽 글들이 업로드가 될 예정입니다. 아마 제주도 여행기 끝나면 올라갈 것 같은데요. 당장 지난주와 이번주만 해도 사진 찍은게 수십장이 넘네요...(면식기행 아닙니다 ㅋㅋ)어떤 글일지는 보시면 아시게 됩니다.
두번째로 근황을 이야기하자면, 일에 어느적도 적응되고 이제 여유도 생겨서 혼자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습니다.(이게 뭘 의미하는지는 대충 아실꺼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사진 찍는것도 잊지 않고 있구요. 특별한 문제가 잡히지 않는 한 토요일에는 어딘가로 여행을 떠날 예정입니다. 현재 후보지역으로는 공주, 민속촌(또?!), 전주(한옥마을 말고 맛집), 제천, 춘천 등 여러곳을 잡아두고 있습니다. 큰 기대는 안하셔도 나름 쓸모있는 정보를 물어오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마지막 세번째로 저번에도 썼다시피 블로그가 조만간 한 지가 1년이 됩니다. 그동안 달린 댓글은 거의 없지만, 와서 눈팅이라도 해주시고 가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_(__)_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