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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인장입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또 새로운 주제거리로 왔습니다.

 

유명한 연극 라이어의 후 이야기 라이어2입니다.

 

 

 

생일 할인으로 60%할인!! 덕택에 가격도 꽤 싸게 보게되었습니다.(실제로 영화보다 많이 비싸더군요.)

 

연극은 소극장에서 하는거라서 배우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더군요. 영화와는 또 다른 맛이 있습니다. 스토리는 한 사람이 두집 살림 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라이어 1편을 안봐서 잘 모르고 2편을 봤습니다.

 

 

 

무대입니다. 바로 관객석 앞이라 진짜 보기 편해요 ㅋㅋㅋ 저 무대만으로 연극을 한다는게 참 신기했습니다.

 

 

 

무대 인사입니다. 시작전에 저렇게 한분이 조그만 이벤트 하면서 바로 시작합니다. 영화와 다르게 광고가 없다는게 참...좋아요 ㅋㅋㅋ

 

 

 

연극 끝나고 모든 배우가 인사하고 끝납니다. 내용은 직접 보시는걸로!!

 

그리고 나오면서 본 이벤트 현황

 

 

 

랍니다. 한번쯤 보시고...라고 하려고 했으나... 공연 날짜가 내일까지군요 허허허... 그냥 그렇답니다.

 

이걸로 오늘의 이야기는 끝!! 다음 글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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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오랫만에 문화생활 란에 글을 쓰네요. 요새는 매일 술이라ㅋㅋㅋㅋ 술자리 안주 쓰기도 좀 그렇네요.

오늘의 주제는 제목처럼 내 심장을 쏴라. 라는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딱히 자료사진으로 쓸만한건 찍질 않아서 오늘은 글로 대처할께요.

 

나오는 사람은 여진구,이민기 였던거 같습니다. 이민기는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참 이승기랑 닮았(...)여튼 이 영화는 가슴 달달한 사랑 이야기는 없고(실제로 조연으로도 여자 배우가 한분 뿐입니다.)이민기와 여진구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습니다.

 

영화 스토리는 검색엔진에서 검색하시면 나올테니 굳이 말씀 안드리겠구요, 정신병원이란 소재로 참 영화를 재미있게 풀어간 것 같습니다. 다양한 사연을 가지고 정신병원에 온 사람들. 그리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 훈훈한 사람 냄새가 나는 영화입니다.(물론 그 와중에 진상 또라이들도 존재하긴 합니다.) 배우들도 검증된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연기 자체도 안정적이라고 느껴집니다. 항상 자극적이고, 파괴하고, 다 때려 부수는 영화들만 보다가 평화로운 영화를 보니 왠지 많이 안정된 느낌입니다. 가슴 따뜻한 영화를 보고 싶으시다면, 한번쯤 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강력 추천드리진 못합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지라 ㅋㅋㅋㅋ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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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또 새로운 카테고리가 생겼습니다. 응? 근데 왜 여긴 가게 이름을 노출했냐구요?

 말 그대로 먹는것을 이야기하고자 하는게 아닌 분위기와 인테리어가 좋아서 보고 쉬어갈 수 있는 곳으로 소개하는 취지에서 가게 명을 오픈하였습니다. 추후에도 지친 일상 카테고리에는 가게명을 오픈하고, 맛집보다는 분위기가 좋고 쉬어갈 수 있을만한 곳으로 여러분에게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아는 곳은 많은데 막상 쓰게 되는건 이번 글이 처음이 되는군요. 짬짬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찻집? 이나 카페... 가 주가 되고 아니면 공원 정도가 되겠네요.

(가 제 생각이나 불쾌하신 분들에게는 미리 죄송함을 표합니다T^T)

 

 자 첫글입니다. 오늘의 소개하는 곳은 대전 둔산동 시티병원 근처에 위치한 핸섬 브라더즈 라는 커피숍입니다.(참고로 전 커피를 마시지 않습니다.) 위치는... 시티병원 바로 근처에 있으니 쉽게 보실 수 있구요. 자세한 사항은 제가 길치고 길 설명을 제대로 못하는 관계로 패스. 굳이 가신다면 검색엔진 ㄱㄱ

 

 

 

 

일단 이렇게 생긴 곳입니다. 아메리카노가 무료? 랍니다.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찾아가 보시길(다시 말하지만 전 커피를 마시지 않아서...ㅋㅋ)

 

겨울이라 테라스에서 마시는 사람은 없네요. 봄 이후에는 분위기가 괜찮을 듯 합니다.

 

이제 커피숍 안 내부 사진입니다.

 

조그만한 꼬마 병정들과 깔끔한 인테리어. 

 

 

커피숍 자체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손님들은 보이지 않게 찍어봤습니다. 커피 제작은 오픈형이고 저 안은 여쭤보니 개인 식사만드실때 쓰시는 곳이래요(...)

 

 

카페답게 가지런히 책도 놓여져 있구요.

 

 

햇볕 잘 드는 곳에 화분들도 놓여져 있습니다.

 

 

카페에서 파는 수제 제품들과 음료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커피는 안마시지만 전 민트초코를 매우 이빠이 많이 겁나게 허벌나게 좋아합니다. 고로 민트초코 주문하고 대기!!

 

 

...인데 생크림 윽수로 많이 달라고 하고 먹다가 황급히 찍은 결과물이네요-_-; 양은 진짜 많은편. 먹다가 배부릅니다. 맛도 꽤 좋구요.

 

여담이지만, 주말에 오시면 가끔 앉아서 창 밖을 보며 멍 때리고 있는 블로그 주인장을 보실 수 있어요(소근소근)

 

카페 이름이 핸섬 브라더즈인데, 혹 알바들은 잘생겼냐구요?

 

음...제 기준에서는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하나 확실한건 키는 큽니다. 180이상 확실함. 서비스도 친절하고 괜찮아요. 사색하기 좋은 곳입니다. 사람들도 그리 많지 않아서 분주하고 북적이는 분위기도 없어요.

 

혼자 사색하고 잠깐이라도 쉬어갈 수 있는 곳, 바쁘게 돌아가는 도시 속에서도 이런 곳에서 잠깐 쉬어가 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의 글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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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2015년 오랫만에 피아노 신곡으로 인사드립니다.

 

하... 중반 넘어가면서 틀리는건 그냥 애교로 봐주세요. 치면서 암걸려 죽을뻔 했어요.(하도 실수해서 2시간을 넘게 쳤단건 비밀)악보대로 안친지는 이미 오래고.. 틀리고 빡치고 다시하고를 무한 반복하다 건진 영상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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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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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근 1주일만에 글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그 동안 많은 일이 있었네요.

 

가장 큰 일이라면 제 컴퓨터가 맛탱이가 가셔서 포맷을 했는데 깜박하고 백업을 안했... 그래서 블로그에 쓸 자료들 + 10월 이후 자료의 원본들을 몽땅 날려먹었습니다!! 하하하!! 망했어요!!(이런 씨부랄)제 잘못인지라 남도 탓할수 없고 그저 미치겠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핳(내 서산 여행사진!! 으아아!!)

 

두번째로는... 징검다리 연휴때 연차내고 24일부터 주구장창 쉬었더니 출근하는게 적응이 안되네요 아 제발...

 

여튼 여차저차하다보니 어느덧 2014년 마지막 주입니다. 모두들 2014년 잘 보내셨나요? 전 좋은일도 있었고, 나쁜일도 있었던 다사다난했던 한 해 같습니다. 자, 사설은 여기까지 하고 오늘은 크리스마스에 저에게 적자를 주었던 이루마 콘서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티켓은 이렇게 현장 발권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물론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했지요. 판매일자 12월 1일은 제가 예매한 날짜입니다.(참고로 저날 예매가 오픈하자마자 바로 구매했다죠) 가격은 77,000원... 크흑 OTL 상당합니다. 하지만 다음 콘서트때는 VIP석에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VIP석은 88,000원)

 

이렇게 티켓을 받고 들어갑니다. 티켓을 받을때 자신의 이름과 핸드폰 끝자리를 말해서 받으면 됩니다. 혹여나 모르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콘서트 시작 전입니다. 피아노와 첼로? 콘트라베이스? 인지 모르겠지만 두개가 덩그러니 놓여 있네요. 콘서트 시작하고 사진은 참고로 없습니다. 당연한거 아니겠어요? 적어도 제 블로그에선 절대로 없습니다.

 

콘서트 시작은 불이 다 꺼지고 이루마의 kiss the rain이 들리면서 시작됩니다. 참고로 기존의 kiss the rain을 생각하시면 크나큰 오산, 이루마씨가 반주를 바꿔서 기존 곡과는 다른 분위기로 들리니 진짜 콘서트 온 것이 실감이 나더군요. 첫 곡이 끝나고 이루마씨의 인사와 콘서트 진행 순서 등을 간략히 소개합니다. 간간히 터지는 센스있는 유머도 재미있구요.(콘서트에서 이루마씨 라디오 프로그램 홍보도 합니다. 밤 11시~12시 MBC 라디오에서 프로를 진행하신데요. 어째 멘트가 굉장히 자연스럽더라...) 콘서트는 크게 1부와 2부로 나뉘고, 콘서트 시간은 약 2시간 20분 정도였습니다.

 

콘서트의 백미는 역시 즉석 연주. 관객중 한분을 무대위로 모셔서 아무거나 치라고 한 뒤에 그 멜로디에 맞춰서 즉석에서 해주는 연주가 진짜 대박이였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진짜 입이 다물어 지지 않던 광경(그에 비해 제가 치는 연주는 쑤레기!! 하핳). 그리고 마지막 앵콜곡은 콘서트가 크리스마스였으니 (부모님과 같이 온)아이들의 요청으로 인한 캐롤 메들리. 였는데... 어느순간 캐롤은 내던지고 겨울왕국 Let it go가 들리다가 마지막에는 그냥 즉흥곡을 연주하고 마무리 되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사족을 붙이자면 성격상 잔잔한 것보다 빠르고 경쾌한 걸 좋아하는데, 이루마씨가 즉흥적으로 치는 것들이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더군요(평상시 이루마씨의 곡들 대다수는 잔잔한 게 많죠.)그냥 즉흥적으로 치시는 게 훨씬 좋다고 느꼈습니다.

 

 

 

이 사진은 마지막 곡이 끝나고 무대 인사 직전에 찍었습니다.(공연중에 찍은거 아닙니다 저 그렇게 개념없는 사람 아녜요!) 이루마씨와 절친한 첼리스트분 크리스마스 공연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콘서트 감상 개인 후기 종합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 : 잔잔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좋아하는 사람들, 가수들처럼 열광적인 콘서트가 아닌 의자에 앉아서 편안하고 조용하게 들을 수 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에게 비추천 : 싸이같이 열광적인 콘서트를 원하는 사람들.

 

콘서트에서 개선되야 할 점 : 공연 시작하고서 계속 동영상 찍는 소리. 스태프들이 제지좀 해줬으면 좋겠음... 곡마다 그 핸드폰에서 셔터 누르는 소리 엄청 거슬렸...물론 스태프 문제보단 관객 개개인의 매너겠지만, 이런건 제지좀 해줬음 합니다.

 

이걸로 이루마 콘서트 후기 끝!!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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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먹거리 투어 글로 인사를 드립니다.

주제는 위에 제목대로... 학학. 맛있는 치즈 등갈비입니다.


구체적인 장소는 역시 가게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가게쪽에선 오히려 환영하던데...ㅋㅋㅋ 여기서 사진 찍어서 카스나 페북 인증하면 쿨피스 서비스로 줍니다)


보통맛으로 시켰는데도 알싸한 매운맛이 감돌았습니다. 퐁듀 스타일의 등갈비와 치즈떡 옵션!!



기본 반찬과 잘린 샐러드 사진(...)



사진이 이리 나와서 그렇지 한참 끓고 있는 사진입니다. ㅎㅎㅎ



여긴 샐러드가 찍혔군요 ㅋㅋㅋㅋ


가격은... 일인 9천원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아깝지 않고 맛있게 잘 먹은 듯 합니다.


정확한 장소는 저만 갈꺼라 비밀(...ㅋㅋ)은 아니고 대전 궁동 로데오 거리 어딘가에 있는 집입니다. 구체적으로 설명드리는 것보다 이렇게 직접 찾아가는게 훨씬 여러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긴 뭘돼 미친색히)...솔직히 제가 길치라... 어떻게 갔나 모르겠습니다. 설명이 애매해요... 상호명이 3글자였던걸로만 기억합니다. ㅋㅋㅋ


이렇게 먹거리 투어 간단하게 설명 끝! 왜 이것밖에 없고 제대로 없냐구요? 끓자마자 먹느라 정신팔려서요(...) 다음 글에서 다시 뵈요!!^^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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