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오늘의 주제도 어쩌다 보니 제품 리뷰가 되었네요. (솔직히 이녀석을 핸드폰보다 먼저 구매했는데 ㅋㅋ) 제목대로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전 음악도 많이 듣는편이 아니라서 살 필요가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데!! 운전중에 전화하기 너무 귀찮아서 새로 샀습니다.(경찰에 걸린적은 없지만, 언제 걸릴지 모르니까요. 참고로 운전 중 핸드폰 사용은 49조 1-10항 승용차 벌금 6만원, 승합차 7만원 벌점 15점입니다. 확실해요. 8년전에 의경생활할때 많이 써먹었으니까요...)
여튼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그런데 왜 전 이걸 미러리스로 찍어서... 용량도 큰데... 하...OTL
BTH 840 이라는 이름을 가진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블루투스 4.0이라고 써있네요. 언제나처럼 상표는 가리고 이름만 ㅋㅋㅋ
총 4가지 색상이 있다고 합니다. 검빨, 검은색, 흰색, 흰하늘. 저는 흰하늘을 택했습니다.
설명서입니다. 작아서 안보이네요...
조금 크게 확대. 버튼의 용도입니다.
상단부 역시 확대해서 찍어봤습니다. 대충 이렇데요.
내부 구성입니다. 박스 하나와 목걸이형 블루투스 이어폰이 있습니다.
그럼 박스를 열어보겠습니다(두근두근)
쳇... 박스 구성품입니다. 이어폰용 캡과 케이블 여분 고정 밴드, 충전용 USB 케이블과 설명서입니다.
설명서는 간단하게 저 정도...
우선 사용하기에 앞서 충전을 합니다. 근데 이 센스있는 분들... 충전 다해서 보내줬더군요. 바로 완충이라고 떴습니다.
완충이 되면 파란불이 들어옵니다.
페어링을 하는 모습입니다. 페어링 방법은 통화버튼과 음량 -버튼을 같이 꾸욱 눌러주고 있으면 저렇게 빨간색과 파란색 불이 번갈아 들어오면서 페어링이 가능한 상태가 됐음을 알려줍니다.
핸드폰에서 블루투스를...
요렇게 활성화 시킵니다. 지금은 바뀌었지만 열심히 나와 사진찍어준 아이언2입니다. 흑흑 지금은 다른사람이 잘 쓰고있겠죠...
그리고 검색을 하면 요렇게 BTH-840이란 품목이 뜹니다. 눌러서 페어링하시고 마음껏 쓰시면 됩니다. 약 1달간 써본 솔직한 후기
장점
1. 편하다.
블루투스답게 편합니다. 핸드폰 꺼내서 누군지 볼 필요없이 전화오면 전화번호를 알려줘서 알기 쉽습니다.(단, 영어로 읽어줍니다.... 제로 원 제로 이런식으로...) 이어폰도 자석이라 평상시 붙여놓고 있다가 필요할때에만 살짝 떼서 귀에 꽃으면 됩니다. 음질도 괜찮은 편이고, 밖으로 소리가 새나가지도 않습니다.(야동볼때 강추...?)
2. 이쁩니다.
목걸이 형식에 색상 배치가 은근히 좋아서 이쁩니다.
3. 오래 쓴다.
배터리가 의외로 긴 편입니다. 충전은 잘때만 꽃아놓고 자면 아침에 만땅.(핸드폰도 만땅되는데 이어폰따위가...ㅋㅋ)틀어놓고 댕겨도 7~8시간은 거뜬한듯 해요.
단점
1. 가끔 전화가 끊어져.
가끔 블루투스가 끊어져서 지멋데로 전화가 끊어집니다. 이 갱생키야. 나 고객이랑 통화하는데 끊어버리면 어떻게 하냐! 물론 끊고 싶긴 한 내 속마음을 반영한건 좋지만...가끔 끊어집니다.
2. 흘러내려...
가끔 목걸이가 대칭에 안맞게 한쪽이 흘러내립니다. 물론 다 흘러내리진 않지만, 다시 올려야 되서 귀찮...
이 정도? 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그럼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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