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블로그질을 위한 Nikon 1 J4 미러리스 카메라!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원래는 새로운 파트로 하려고 했으나 그건 나아중으로 미뤄두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그건 키핑용...

 

여튼! 오늘의 주제는 본격적인 블로그질을 위해 중고로 구매한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해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정확한 디자인과 리뷰를 위해 상호를 노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카메라마다 성능이 다르니까 이건 제품명을 언급하지 않고는 설명하기 어렵겠더군요.)

 

기종은 Nikon J4 입니다. 검색해본 바로는 현재 J5까지 나왔습니다. 근데 왜 J4를 샀냐고 물으신다면... 지인을 통해 싸게 구매해서 말이죠... 그렇다고 제가 최신형이 필요할 정도로 카메라를 잘 쓰는 것도 아니니까요...^^

 

 

카메라 바디와 번들 렌즈 이렇게 2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렌즈는 10~30mm 라고 써있습니다. 화소는 약 1800만이라고 설명에 써있네요. 초당 20장의 사진을 찍을수 있다고 합니다.

 

 

바디와 렌즈를 결합한 사진입니다. 하얀 카메라가 참 깔끔해 보입니다.

 

 

카메라를 켠 모습입니다. 일반 디카랑 다를바가 없어보이네요?!

 

 

메뉴에서 관련 옵션도 굉장히 간단한 편입니다. 참고로 액정은 터치 스크린이더군요. 세상 참 많이좋아졌어요...

 

 

위에도 참 디카처럼 단순하게 되어있습니다. 허나 실제로는 카메라 녀석이 다 알아서 해서 복잡한 모드가 필요없다고 하더군요.

 

 

좌측 타이머, 하단 플래쉬, 우측 보정, 상단...은 모르겠습니다만... 차차 써가면서 익혀야 할 듯 싶습니다.

 

 

렌즈 확대 축소도 줌 버튼없이 손으로 가볍게 당기고 줄일 수 있어서 원하는데로 쓰기 참 편해보입니다.

 

 

배터리 충전기입니다. 건전지가 아닌 리튬 배터리를 사용하기에 요런 충전기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간단한 J4 카메라 리뷰였습니다. 앞으로 블로그질은 가급적이면 요 녀석으로 할 예정이고, J4로 찍은 사진들에 대해서는 제목 앞에 소제목으로 [J4]를 붙일 예정이니 한번 사진의 화질을 비교해보면서 글을 보시는것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 하고 싶으나... 제가 또 수요일에 출장이 확정된 관계로 글을 조금 더 쓰고 가겠습니다. 다음 글은 J4로 찍은 사진들을 메인으로 한번 가보겠습니다.